돈을 많이 쓰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돈을 안쓰고도 돈을 아끼는 아이템이 있고 돈을 많이써야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싼 아이템하고 비싼아이템을 섞어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이 저의 취향이 나올지는 몰라도 가겠습니다.

1번 셔츠: 요세 셔츠가 무슨 혼방으로 나온게 많은데요 셔츠는 브랜드로 사세요 면 100%로, 관리가 어려워도 몸에 딱맞는

셔츠는 일반 셔츠 10벌보다 훨씬 나아요. 좋은 120수 이상되는 셔츠가 좋겠지요 좋은 면을 쓸수로 하얀셔츠는 은은한 아이보리

색감이 난답니다. 기본적으로 5만원 이상가는 셔츠가 좋지요 기본적으로 드레스셔츠 흰색과 푸른색 한벌씩은 가지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2번 구두,지갑,벨트.가방: 가죽제품들인데요 스타일리시한 남자들은 가죽을 보는 눈이 다르답니다. 좋은 가죽제품을 사서 오래쓰는

것이 나아요. 보통남성분들은 싼걸사서 자주 바꾸시는데 가격은 비슷합니다. 구두,지갑은 20~30만원 벨트는 5~20만원  가방 30~200

선이 적당하답니다.

3번 스웨터: 스웨터는 소재입니다. 소재가 고급스럽지 않으면 멋이 나지가 않지요. 그러니 조금돈을 써야하는 물품입니다. 특히 캐시미어가 

많이 함유될수록 고급 스웨터입니다. 스웨터는 재킷안에 입을 5~50만원짜리 하나, 단벌 아이템 하나를 가지고 계시는게 코디에 도움이 됩니다.

4번 수트: 말해서 무엇합니까 수트는 무조건 비싼것이 좋습니다. 최소 30만원선에서 맞춰야 된답니다.

5번 코트,자켓: 캐시미어가 많이들어갈수록 비싸고 질이 좋습니다. 저질 캐시머어도 많이 늘어났지만 중국산 말고 인도나 티벳지방에서 나오는 캐시머어가 좋습니다. 최소 30만원선으로 입고요 가을부터 입을수있는 모직자켓, 겨울용 코트 하나씩 잇으면 되겠네요 후려치는 것들을 사시면 돈을 아끼실수 있습니다.

이상 짧은 지식과 책을 참고하며 쓴것입니다. 수선비는 아끼지 않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