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친구 없으니까 음슴체임

참고로 우리학교는 약간 선발집단 같지 않은 선발집단이었음 애들이 대부분 공부를 잘했음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기숙사에서 생활했음 학교 부지 평수가 2만평정도 됫음 시골학교 였는데

운동자도 되게 넓고 도서관도 따로 있었음 통유리로 된건물 실험실 건물도 있었음

첫번째 썰임 나 고3때 이야기임

20년? 정도 사감을 성실히 해오신 전담 사감쌤이 계심 근데 그사감쌤이 운동부 출신이라

조금 멍청함 우리학교 기숙사가 두개 있고 하나는 조금 컷음 컴퓨터실하고 자습실이 전부따로따로

있었음 한번은 고등학교 1학년 중에 깝치는 아이가 한명있었음 축제때 빤짝이 입고 라이브로 혼자 트로트

부르고 춤추던 애였음 성격도 약간 이상하다고 들음 근데 그아이랑 애들이 장난을 쳤음 그아이 사진을

그림판으로 장난치고 바탕화면으로 해놓은거임 그걸 우리 사감이 봄 갑자기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애들보러

걸레 가져오라고 함 그러더니 걸레로 모니터를 닦고 있었음 "아 이거 누가 그랬어!!" 하면서 그광경을  보고

아이들은 미쳐 쓰러짐

두번째 썰임

이건 고2? 때인가 일임 한창 그 지드래곤 노래 발표 했으때였음 하트브레이커 그때임 11시 30분에 자습끝나고

12시 30분까지 자유 시간이었음 매점가고 치킨시켜먹고 그러고 있엇음 근데 친구중에 약간 천재적으로 미친놈이

있음 이놈 육사 갔음 그놈이 심심했나봄 그래서 머리큰 친구 한명있었음 키도 컸음 개랑 막 높게뛰기 시합을 하고있었나봄

그러다가 두명이 들어서 날려주기를 했음 그때 천장이 석고 판이었음 그 가루 떨어지는거 그러다가 그머리크고 키큰 친구한놈을

날려보내기로 결정함 날렸는데 얼굴이 반쯤 들어갔다가 사라졌음 그거랑 똑같이 천장에 구멍이 생겼음 그거보고 우리 사감님이

파편가지고 맞추려고 했으나 실패했음 그거하고 퇴사 당할뻔함 ㅋㅋㅋㅋㅋ

나머지 쓰기 힘드네 정말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