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정희라는 사람에 대해 이번 대선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p><p>짧은 지식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p><p>일제시대에 뜻이있는 지사라면 좌파적 성향을 띄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p><p>우선 박정희에게는 4명의 형이있는데 그중 셋째형 박상희라는 사람은 사회주의운동가였고 신간회</p><p>활동도 했었지요 박상희라는 사람을 잠시 설명하자면 김종필씨의 장인어른 되는 사람이지요.</p><p>박상희씨는 1946년 10월에 일어난 '대구민중항쟁'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p><p>이때 박정희는 타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을 버리고 제 2의 군생활을 조선경비대에서</p><p>하게됩니다. 아시다시피 광복이라는것은 분명히 좋은일이지만 통치체제가 갑자기 사라지는</p><p>사태이기도 하므로 정식군인도 없고 경찰도 없다시피 했습니다. 이때 미군이 친일파 청산을 안하고</p><p>있는그대로를 이용하면서 지금까지 친일파 청산이 안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일본에서 정식으로</p><p>군인으로써 교육받은 박정희는 유능한 군인으로써 높은 직책까지 고속 승진하게됩니다.</p><p>이때 박정희는 남로당원으로 활동하며 즉, 그시대의 말로 빨갱이 활동을 하고 있었죠.</p><p>시대적 배경으로는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기전 혼란기였죠 여운형과 김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할때</p><p>박정희가 남로당에 들어가게된 이유는 형 박상희에 대한 존경과 그의 친구(황태성같은)들의 포섭 1순위</p><p>였기 때문이다. 이때 '여수,순천 항명사건'이 박정희와 그의 세력들의 주도로 일어난다. 이것이 박정희 인생에서</p><p>가장큰 좌익운동이었던걸로 알고있다. 이때 박정희는 잡혀서 사형선고를 받는데 박정희가 수사관과 딜을 해서</p><p>빠져 나온다 그것은 자기가 알고있는 모든 좌익세력의 이름및 신상을 적는것이었다. 이러케 풀려난 박정희는</p><p>근근히 살아가다 6.25전쟁이 터지면서 다시 급부상하게된다. 유능한 군인이 필요했던 군부는 다시 박정희를 불려</p><p>들였고, 그는 전쟁터에서 계급장에 별을 달게된다. 그리고 5.16군사정변을 일으킨다. 이것은 북한입장에서 들여다보자면</p><p>정말 좋은 일이 아닐수없었다. 좌익세력이 정권을 잡았다는 사실로서, 그래서 이때 황태성간첩사건이 일어난다.</p><p>박정희와 무사히 접촉할수있는 인물로서 북한에서 보낸 인물은 황태성이었다 어렸을때부터 박정희를 봐오고</p><p>같이 사회주의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서 말이다. 하지만 이때 황태성을 사형선고한다. 이때 박정희가 아까운분인데,,,,</p><p>아까운분인데,,,,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상희의 친구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박정희가 친미,친일로 가는</p><p>시작이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박정희라는 사람이 망가지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욕망으로 정권을 휘둘르고</p><p>많은사람들을 희생시켰으니 말이다.</p>
참고 사랑하지말자/도올/통나무/ 조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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