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재석 형돈 길이 길가의 택시를 노홍철인줄 알고 잡으러 갔을때부터 포텐 폭발!!</div> <div><br /></div> <div>상황을 바꾼 요인은 두 가지인데 이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짐.</div> <div><br /></div> <div>1. 하하의 -300 투척</div> <div>2. 길의 배신시도</div> <div><br /></div> <div>이게 하나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두 가지가 거의 동시에 일어나면서 엄청난 상황을 만들어냄ㅋㅋ</div> <div><br /></div> <div>하하 준하 : 하하 -300 투척했다~</div> <div>길 : 아쒸 배신 또 실패했네</div> <div><br /></div> <div>위에 추적자들은 저 상황이고 차에 남은 형돈 재석은</div> <div><br /></div> <div>어? 길이 배신을 하려고 하네? 근데 쟤가 가고 나니까 갑자기 돈가방이 하나 생겼어. 그럼 그 돈가방은 길(=노홍철편, 다시 배신하려햇으니)꺼 겠네? 그럼 진짜야?</div> <div><br /></div> <div>이런 생각을 하게 됨.</div> <div><br /></div> <div>마지막까지 긴가민가 했던 것은 과연 명수와 홍철 것 중에 어느게 진짜인지 확신하지 못했던 것인데 그걸 마지막에 나타난 명수옹이 깔끔하게 정리해줌. 그리고 난장판 ㅋㅋ</div> <div><br /></div> <div>그리고 마지막에 조작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그 상황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면 모를까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게 진짜가 아닌 것 같아도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으면 군중심리로 따라가게 되어있음ㅎㅎ</div> <div><br /></div> <div>결국 명수옹과 하하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멋드러진 결말이었던 것 같음.</div> <div><br /></div> <div>전설이 아닌 레전드!!</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