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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렙이 아니라서 노말을 돌리고 있었는데요
그냥 남는거 시작했어요 그런데요 울쪽에도 블츠(저) 적쪽도 블츠 이에요
초반 인베를 3킬1데스로 이겨놨는데요 1데스가 울팀 정글(샤코)이더레요
적쪽까지 추노한 기념으로 적쪽 블루를 먹는데 먹고돌아가는길에 샤코가 오더레요
그리고 핑을 막 찍고 롤방 나갔더래요
탑 미들은 정글없이 하니깐 죽진 안았지만 탑이 증발 하고 봇은 정글이 잘안와서 다행이 미포에게 킬을 왕창 먹었놨어요
무럭무럭 큰 미포였지만 4:5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23~25분 넘으니깐 샤코가 접을 하더래요 그리고 하는소리가 피시방 자리 모라고 하는데 와딩 심기에 심취해서 모라고 하는지 모르곘어요
렙 3 짜리 샤코가 렙 15~17에게 재롱을 피워요 렙업이나 하라고 하니깐 맘 상했나봐요 가만히 있어요
다굴 관심 말을 쏟아내니깐 심장이 다시 뛰나봐요 사람은 관심을 줘야 살아나요
어찌어찌 해서 이겼어요 플레이 시간은 1시간 지난거 같고 뒤에서 날 보고 있던 어머니의 시선과 닭볶음탕의 당면은 크기가 2배로
변했고 아름다워요 결론은 닭은 진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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