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졸작하다가 죽을거같아서 머리도 식히는김에 제가 겪은 진상썰을 써보려합니다. </div> <div>지금 배가 고픈게 먹을게 음슴으로 음슴체 </div> <div><br></div> <div>필자는 23살로 20살 여름에 생애처음 알바를 하게됨, 그알바는 술집과 마사지가게인척하는 성매매가게들이 즐비한 골목의 시작인곳에 있었음.</div> <div>야간으로 친구와함께 격일로 밤에 근무를 하게됨. 살면서 첨하는 알바라 나름 훈훈한 일을 기대했었음 . 번호도 따일까? 하는 그런 말도안되는기대...</div> <div>ASKY..</div> <div><br></div> <div>여튼 야간 알바였기에 술에 취한 진상 손님들이 많았음. 새벽즈음 되면 얼굴 벌게진 아저씨들이 왔었는데 </div> <div>맥주 캔을 세네개 들고오더니 계산한후 직접 테이블에 가져다주고, 캔을 따달라는 아저씨. 마치 내가 술집 여자인양 얘기나 해보라며 그리고 편의점을 나갈때 당연한듯이 '캔은 니가치워라~' ㅎ..</div> <div>종이컵은 개당 백원? 오십원씩 팔았는데 꼭 이것에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었음. 이게 왜 백원이나하냐 나는 돈을 줄수가 없다 그냥 줘라 하면서 우기는손님... ㅜㅜ...ㄸㅂ... 라이터가 500원 이였는데 왜이렇게 비싸냐 살수가 없다 하시는분들...ㅎ 아니 담배는 척척 사면서 ...(절레절레)</div> <div><br></div> <div>그리고 거진 7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온적이있었음. 오마자마 큰소리로 이거랑 똑같은 배터리 찾아줘! 라며 소리를 지르셨음.</div> <div>그래서 배터리있는곳을 말해줌 거기서 찾으라고. 그러니까 내가 왜 찾아야하냐 니가 찾아라 니가 돈받고 하는일이 그거아니냐</div> <div>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심. 똑같은 배터리를 찾아서 계산도 하기전에 뜯어버림.. 그리곤 이거 안맞으면 나는 돈을 못낸다 하길래 </div> <div>그럼안된다 결제해달라 하니 너는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냐 너희 사장불러라 일 못하게 해주겠다 라며 소리를 지르다가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조용히 계산하고 떠남..;;; ㅠㅠㅠㅠㅠㅠ </div> <div><br></div> <div>이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제일 억울했던 이야기가 있음.</div> <div><br></div> <div>앞에서 말했듯이 여기는 유흥가여서 술집언니. 뭐그런 센언니들이 많이왔었음. 새벽 6시쯤, 교대가 올시간이 얼마 안남았을때. 누가봐도 40대중반의 나이든 짙은 화장을 한 아줌마가 페트병이 있는 음료칸에서 음료를 꺼내다가 갑자기 와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림. </div> <div>쳐다보니까 그 음료칸의 플라스틱받침대를 그아줌마가 부셔버린거....ㅜㅜ...</div> <div>그리곤 치울생각따윈 하지않은채 나에게 와서 "어머머 언니 운동하는셈치고 저거좀 치워~ 그리고 이거 계산해줘" </div> <div>라고 함 ㅎ.. ㅅㅂ..우리엄마보다 나이들어보이는사람이 언니라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는것도 짜증나고 그칸이 1.2리터 페트병칸이라는것과..수십개의 페트병이 바닥에 뒹굴고있는걸 보면서 한마디 사과를 안하는 아줌마가 너무 미웠음</span></div> <div>치워달라고 말하자 "내가왜? 언니가하면 되지~ 보니까 살쫌 빼야겠는데" ㅅㅂ....ㅎ....ㅎ..</div> <div>그날 울면서 페트병을 치우고 그 부서진 칸을 고칠려했는데..족족 다시 페트병이 빠져나오는것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새벽 6시즘에 출근하는 조선소아저씨들이 게임 퀘스트 깨듯이</div> <div>한명씨 편의점에 들릴때마다 고치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다들 포기...ㅠㅠㅠㅠ</div> <div>그담날 친구한테 얘기듣기론 그편의점 본사에서 수리비를 내주기로했고 내친구가 근무하는 </div> <div>내내 아저씨들이 친구보고 어제 일하던 친구 울던데<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괜찮냐며 걱정해줬다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ㄱ그리고 7모 편의점에서 오전에서 오후 파트타임으로 일할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정교육 운운거리며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도 두라며. 상품이 많아보여야한다고 우기는 점주가 잇었음 .</span></div> <div>딱 인어공주의 우술라 처럼 생겼는데. 편의점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면서 화장실 문을 항상열어둬서 편의점에 담배냄새가 </div> <div>가득했었으뮤ㅠ... </div> <div><br></div> <div>재작년 여름에는 이마트에서 차량보험 알바를 했는데</div> <div>다이렉트보험 홍보를 위해서 현재 보유차량의 보험비를 다이렉트보험으로 견적을 내는것에 참여를 하면 육개장 컵라면 6개짜리를 주는거였음.</div> <div>이건 너무 기니까 간단히 숫자를 붙이겟음.</div> <div><br></div> <div>1. 풍선을 나눠주는데 행사부스에 있는 풍선을 떼가는경우ㅋ..풍선을 나눠주는데 그줄을 기다리기싫어서 떼가는 애엄마들이 많았음</div> <div>2.이벤트 참여안하고 육개장만 들고 가다가 걸리는 아줌마들...그래놓곤 그냥 주는거아니냐며 달라고함</div> <div>3. 아저씨였는데 이거 견적내주면 지랑 같이 드라이브가주냐며 자기친구들이랑 떠들며 웃는경우.. 진짜 당황스럽고 기분나쁨.</div> <div>4.순서 못기다리고 화내면서 그냥 라면달라고 소리지르는 아저씨..ㅠ 무섭</div> <div>5.일인당 한개씩인 풍선 세내개씩 주면 안되겠냐며 이벤트 참여안하고 풍선만 들고가는경우 ㅎ.. 심지어 불지도않은 풍선을 들고감 </div> <div><br></div> <div>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멘탈 탈탈털리는 경우가 종종있엇슴다. 절레절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