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는 땅고르고 돌걷어내고...들끓는 개미녀석들 박멸하느라...사진이 없네요
일단 땅을 다 고르고나서 그린에이커에 갑니다.
밭에 심을 고추모종 두뿌리 개당 2.50센트...그리고 호박 3불50센트...가지 2불 50센트....그리고 흙두포대에 15불을 주고 삽니다.
맨외측이 사가지고온 모종을 심은거구요 중간에 씨를 뿌려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상추와 깻잎 그리고 집에서 요리하다 남은 파뿌리 두단을
땅에 눕혀심은 파의 줄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맨 우측 빈땅은 가로로 이등분해서 윗부분에 부추씨를 뿌렸습니다.
상추씨가 저렇게 잘나올줄 모르고 무자비하게 씨를 뿌렸더니....포화상태라서 지금 약한 잎들을 솎아주고 있는중입니다.
파줄기도 튼실하게 잘나오네요 여름내내 물만 꾸준히주면 파를 사서 먹을 일은 없을듯하네요
고추모종입니다. 제법 많이 컸네요
왼쪽이 호박 , 오른쪽이 가지 모종입니다..
부추밭을 밟고 다니다가 혼쭐이난 리치양....엉덩이 스매슁을 당하더니..시무룩..
상추잎입니다. 이제 세장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조금더 크면 아마도 다음주?? 그때는 따로 장소를 만들어줘야할듯합니다.
깻잎도 잎이 슬슬 넓어집니다.
2주차는 여기까지구요... 3주째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