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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45474
    작성자 : 밀덕덕
    추천 : 22
    조회수 : 1786
    IP : 118.34.***.200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6/01 22:37:28
    http://todayhumor.com/?drama_45474 모바일
    [또 오해영][10화 리뷰: 스포다수] 용기와 객기 사이
    옵션
    • 창작글
    <div>굴러오는 바위를 피하기 위해 가시덤불에 뛰어드는 건 용기지만 굴러오는 바위를 멈춰보겠다고 가만히 서 있는 것은 객기이다. </div> <div> </div> <div>상처 입을 지도 모르지만 해보는 것이 용기, 되도 않는 일을 우기며 해보는 것이 객기. 10화의 박도경은 용기는 냈지만 객기는 부리지 않는 현명함을 보였다. 근데 엄한 말로 피해자를 양산했지.</div> <div> </div> <div>분노가 심히 하늘을 찌르니 오늘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이하의 글에서 전혜빈의 오해영은 전해영, 서현진의 오해영은 서해영으로 언급하겠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rong>어디서 되도 않는 핑계야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여자는 모텔 같은 곳에서 자는 거 아니다? </div> <div> </div> <div>박도경(36세. 남. 음향기사). 무릎부터 꿇고 시작하자. 야, 임마! 사과해! 전국숙박업협회랑 전세계의 무수한 남자친구, 유부남들에게 사과해! </div> <div> </div> <div>머어어~? 여자는 모텔 같은 곳에서 자는 거 아니라고? 너 임마 모텔 같은 곳에서 역사(?)가 이루어진 전국의 커플수가 얼마인지는 알고 지금 그 딴 소리를 지껄인겨? </div> <div> </div> <div>임마, 니가 안 되서 실패한 거 가지고 왜 엄한 전국숙박업소를 건드리며 넘어갈라고 그러냐.</div> <div> </div> <div>일단 어제 이 대사로 인해 피해를 보았을 전국의 무수한 남자친구, 남편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분명 여자친구와 아내들에게 '그럼 모텔에서 같이 잔 나는 당신한테 여자가 아니었나?'같은 비아냥을 들었을테지. 걱정하지 마시라, 여러분은 잘못한 거 없으시다. </div> <div> </div> <div>박도경 이 놈이 괜히 멋부리고 넘어갈려고 뱉은 뻘소리임이 분명하다. 박도경은 자신의 실패를 덮기 위해 뭔가 그럴 싸한 말을 되는대로 내밷었을 뿐이었다. 님들은 잘못 없어요.</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박도경(36세. 남)이 무엇을 왜 실패했냐고?</strong></div> <div> </div> <div> </div> <div>박도경은 동생인 박훈과 영화 시나리오 문제로 대판 싸운 뒤 삐쳐서 가출했다. </div> <div> </div> <div>되도 않는 시나리오로 개무시 당하는 동생 때문에 속상해 하는 박도경에게 박훈은 어차피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도 형처럼 욕 먹고 살바엔 쪽팔린 거 상관없이 밟히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하고 살겠다고 말한다.</div> <div> </div> <div>엄마라는 사람은 남친 생일에 생일 선물로 비싼 거 사오라고 하질 않나 누나인 수경 역시 맨날 밤마다 술 처먹고 온 동네를 머리 풀어해친 채 돌아다니니 쪽팔린 걸 싫어하는 박도경의 입장에서 보자면 미칠 노릇. </div> <div> </div> <div>그래서 '이 놈의 집안 꼬라지 다 싫어.'하고 야밤에 가출을 하신 거다. 밤새 떠돌아 다니다가 동네 초등학교에 앉아 아버지와의 일을 회상하고 미친 듯이 운동장을 뛰어다니다가 시소에 앉아 있다가 뭔가 깨닭음(!?)을 얻고 서해영을 불러냈던 것이다.</div> <div> </div> <div>무슨 사춘기 애들마냥 얼굴만 봐도 좋다고 헤실헤실하다가. 바로 태안 앞바다로 차 타고 달려서 서해영과 꽁냥질 좀 날려주고 조개구이를 먹는데 서해영의 조강지처 포쓰와 빵긋빵긋에 뽕삘을 받아 <strong>'그래, 오늘 하루 사고 한 번 쳐보자!'</strong>하며 소주를 딴 거지.</div> <div> </div> <div>조개구이 먹는데 반주로 소주 따는 게 뭐 이상하냐 싶겠지만 박도경은 원래 술을 안 먹으며 서해영에 관련된 사건 이후 '실수'할까봐 더더욱 술을 먹지 않는다. 그러한 박도경이 자의로 소주를 딴 것은 제대로 '실수'를 해보겠다는 본심의 발로인 것이다. </div> <div> </div> <div>거기에 서해영이 눈웃음 애교에 매 끼니 드립 날려주고 분홍빛 혀 날름 스킬까지 구사하니 욕정이란 이름의 전차가 폭주해서 낼킁 달려들어 키쑤(입만 맞추면 키스, 부비부비면 키쓰, 설왕설래면 키쑤. 위대한 한글)를 한 것.</div> <div> </div> <div>9화까지는 잘 참았지만 이미 서해영과 본격적으로 시작 해보기로 한 거 더 참을 필요가 없었던 게지. 여기까지는 참 좋았다. 참 좋았어. 근데...</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근데... 문제는... 그게... 어... 음... 그게... <strong>반응을 안 했던 거다</strong>. </div> <div> </div> <div>...그거 있잖은가, 그거... 그게 반응을 안 한 거지.</div> <div> </div> <div>...안 믿기는가? 처음엔 필자도 그랬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렇겠더라.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전날 밤 그것도 저녁쯤(박훈이 밥 운운한다)에 집을 뛰쳐나와 잠도 안 자고 아직 싸늘한 한밤중 내내 이리저리 떠돌다가 아침에는 운동장에서 미친 듯이 달리고 또 달리고 오후엔 애인 불러다가 차 끌고 태안 달려서 저녁에 조개구이 포차에 앉아 오늘 사고 한 번 쳐보자 하고 소주 두 잔 먹어 버리니 훅~하고 간 것이다. 의욕만 앞선 꼴.</strong></div> <div> </div> <div>게다가 키쑤도 하필 구부정하게 서서 해버리니 가뜩이나 피로한 몸에 술기운이 확 올라와 버렸을 것이다. 키쑤도 하면서 흥분하니 피도 빨리 돌고 거기서 그냥 게임 끝. 아마 키쑤하면서 알아챘을 껄.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아. ㅆㅂ. 오늘 안 되겠는데.]</strong></div> <div> </div> <div> </div> <div>다음 장면에서 포차 앞에 포옹하고 서 있는 장면을 보라. 박도경은 이미 실신지경으로 휘청거리고 있고 서해영이 쓰러지지 않게 붙잡고 있었다. 포차 장면에서 그들의 테이블 위에 있던 소주는 겨우 한 병. 겨우 그거 먹고 간거다.</div> <div> </div> <div>그런데 더 웃긴 건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대리를 부르긴 했는데 그래도 포옹하면서 '반응'이 오나 안 오나 끝까지 테스트 하고 있었을 거란 점이다. 안 믿기면 그 장면을 다시 한 번 또 보시라. 서해영이 대리 불렀단 말에 황당해서 밀쳐내니까 방금 전까지 쓰러질 듯 휘청거리던 놈이 두 발로 멀쩡하게 서 있다. 주머니에 손도 넣고... 진짜 술에 떡이 되서 균형감각이 사라지면 주머니에 손도 못 넣는다.</div> <div> </div> <div>박도경이 여자 처음 만나본 남자도 아니고 일 년 전만 해도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서해영의 은근한 제안(사실 대놓고)과 욕망을 전혀 눈치 못챌리가 있나. 그 장면을 자세히 보면 시선도 자꾸 피하고 일부러 못 알아들은 척 하는 게 역력하다.</div> <div> </div> <div> </div> <div>물론 그런 애들도 있긴 하다. 저녁에 술 먹고 밤새 친구들과 피방 달리고 그 다음 날 해장국 먹고 조기축구하고 오후엔 여자친구도 불러서 같이 놀다가 좋은 시간을 보낼 정도로 체력 좋은 애들. 특히 십대나 이십대면 그런 일 충분히 가능하다.</div> <div> </div> <div>근데 박도경은 36세다.</div> <div> </div> <div> </div> <div>36세.</div> <div> </div> <div><strong>36세.</strong></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2">36세.</font></strong></div> <div> </div> <div> </div> <div>...근처에 삼십대 중후반 남정네 있으면 한 번 테스트 해봐라. 전날 저녁부터 굶기고 밖에 세워놓고 아침에 운동장 지칠 때까지 달리게 하고 서울에서 태안까지 달리게 한 다음 저녁에 술 먹이고 유혹해보라. 될 것 같은가? 설령 입성한다고 해도 침대에 눕자마자 코 골고 쳐 잘 껄?</div> <div> </div> <div>결론은 안 돼... 힘들어... 고멘고멘.</div> <div> </div> <div> </div> <div>하여튼 그래서 서해영의 불타는 마음을 모른 척 술 취해서 못 알아들은 척 능청 떤 거다. 진짜 몰랐으면 '여자는 모텔 같은 곳에서 자는 거 아냐'라는 말이 나올리가 없지. 게다가 아무 욕망도 없었으면 '좋은 곳에서 자자'라는 말을 했을리도 없고.</div> <div> </div> <div>서해영이 아쉬움에 울상을 지었다면 아마 박도경은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렸을 껄.</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이해는 된다. 자신이 끝까지 갈 각오를 품고 사랑하기로 마음 먹은 여자와의 첫 거사(?)인데... '에라,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strong>전투에 임했다가 막상 칼날이 부러졌다는 걸 알게 되면 그 상황 어떻게 할꺼야.</strong> 누가 책임질거야. 가뜩이나 쪽팔린 걸 싫어하는데 그 개쪽은 어쩔꺼야.</div> <div> </div> <div>그래서 자신의 초라한 몰골을 들키지 않으려고 엄한 모텔 운운하며 뭔가 있는 척, 마치 너를 아끼는 것인 척 있어 보이는 멘트를 날린 거였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예측일 뿐이고 다른 분들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른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너님 눈에 음란마귀가 잔뜩 낀 거 아냐? 우리 박도경이 그럴 리가 없어!]</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알다시피 박도경은 파혼이후 1년이나 수절하듯 굶은(?) 남자다. 원래 고기를 먹지 않는 스님도 아니고 고기 잘만 먹고 1년간 잠깐 수도원 들어가느라 참고 있었다가 속세에 다시 내려온 뒤 저잣거리에서 고기 냄새에 자신도 모르게 정육점 앞을 어슬렁거리는 신부님이랄까...</div> <div> </div> <div>옛날에 열녀가 나면 나라에서 괜히 쌩돈 들여가며 열녀문 같은 거 세워주고 그랬던 거 아니다. </div> <div> </div> <div>모르긴 해도 서해영이랑 포옹하는 박도경의 혈액검사를 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아드렌날린 수치가 너무 높다고 의사가 엄격 근엄 진지하게 권고할 것이 분명하다. 이러다 쓰러진다고. 좀 풀고 살라고.</div> <div> </div> <div>서해영과 박도경의 멜로씬과 격한 감정표현에 혼동하시는 분들 있는데 잊지마시라. 요거 <strong>로멘틱 코미디물이다. 코.미.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하여튼 박도경의 모텔 발언에 쓰라린 상처를 입은 남성분들은 더이상 아파하지 마시라. 당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당. 아, 근데 박도경처럼 잘 생기지 못했다라는게 죄가 될 수 있긴 하다. </div> <div> </div> <div>그렇게만 생겼어봐. 모텔이 뭐야, 민박이라도 괜찮다고 할 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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