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나이가 좀 되니까 말 약간 편하게 할게요</div> <div>엉아 생각에는<br>외모가 정 본인기준에 별로면 다른 매력이라도 찾아보고 <br>여친 상처 안 받게 운동을 같이 해준다던지 아니면 화장이나 가꾸는걸로 여친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잘 이끌어주던가 하세요</div> <div>선물을 해 주던지 화장품이나 </div> <div>운동 더 자극되라고 한 사이즈 작은 옷 같은거나...</div> <div> </div> <div>서로 노력하고 그런데도 외모에 대한 생각이나 호감이 충족이 안 되면 <br>작성자 본인은 그냥 사람 사귈때 외모가 젤 중요한 사람이므로 그 여자친구분은 만나지 마세요. </div> <div>작성자 말대로면 그 여자는 적어도 외모를 제외하고서라도 정말 참한 여자로 보입니다.<br></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꼰대질; 같아 보이겠지만</div> <div>사람을 사귈때 연애 뿐 아니라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는 존중해야 하거든요.</div> <div>그 사람들도 자기 집 가면 우리처럼 똑같이 부모님이 배아파서 낳고</div> <div>사랑해서 키웠고 금지옥엽 어화둥둥 내새끼 하셨고</div> <div>기실 그 친구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더라도 </div> <div>그렇게 생각해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게 옳은거죠. 역지사지로</div> <div>적어도 누군가의 소중한 친구고 언니고 동생이고 오빠이며 형이고 아들, 딸, 손녀, 손자임.</div> <div>누군가에게는 다들 그렇단 거죠.</div> <div>내가 소중하면 그친구도 소중한거니까...</div> <div> </div> <div>작성자 친구라는 사람들도 작성자랑 비슷한 타입의 그런? 기준이 있는거같은데 <br>갠적으로 난 친구 애인 겉모습으로만 평가판단하는 그런 친구들은 친구라고 안 부릅니다ㅋㅋ</div> <div> </div> <div>어떡해요. 일단 서로 노력해서 맘에 안 들면 헤어져야죠 어떡합니까.</div> <div> </div> <div>근데 그냥 생각인데. </div> <div>사랑은 사랑이지 점찍었다고</div> <div>사랑이 자랑으로 변하고 그럴 수 있는 속성의 것이 아닌거에요</div> <div>자랑이라면 그건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라 자랑이었던거죠 </div> <div> </div> <div>문제되면 삭제할게요</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