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필자는 여자입니다.ㅋㅋ....
꿈에서는 무슨 거대한 기업을 이어받을 청년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어릴때 버려졌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 회사의 말단 직원이 된겁니다.

현재 그 회사는 사장은 부재하고 주주들이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아무튼 그사람들은 제가 나타나는게 달갑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죠.

그러다 저는 상사가 시켜서 무슨 물건을 받아오라고 했는데요
받으러 가보니 I-JET라고 써진 무겁고 긴 박스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프린터 잉크젯인가보다 하고 가져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무슨 회사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기계의 부품이더군요
그 기계라 함은 사물의 형태와 성질을 전부 정보화해서
사람의 뇌에 입력시켜주는... 말하자면 보자마자 저 물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며 이런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하는 기계랍디다;

그걸 뭐 어찌 사용해야 세계를 정복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걸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찬 어둠의 기업이었던 겁니다.

그 사실을 안 저는 두려워 회사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사장의 아들인데다가 비밀까지 알게 된 저를
회사는 제 머리를 바보로 만들어서
높으신 분들 중 여자분들의 성노리개로 만들어버린
....
그런 꿈을 꿨어요.

솔직히 해몽이고 뭐고 걍 개꿈같은데
어디 말 안하고 있다간 잊어먹을것같고
꿈얘기 들어줄 사람도 없어서ㅠㅠ;;
걍 재미로라도 보시라고 올려보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