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86kg 까지 체중이 올라감 방학동안 헬스클럽다녀서 70kg대로 진입<br /><br />고등학생내내 70초반 60후반 유지<br /><br />20살때 급격히 체중이 불어 80kg후반대로 다시 급상승 군대갈때 78kg<br /><br />군대 훈련병 시절 체중이 감소한것 같으나 측정 불가능<br /><br />일이병때 각종 악습으로 체중이 80중후반까지 다시불어남<br /><br />상말부터 운동시작(웨이트를 하고 주로 안먹는걸로 체중을 줄임..) 70kg 초반 까지 체중 감소 이때 배에 왕자를 소유하면서 허리는 28을 입어도 맞았음..<br /><br />제몸이 갈비자체가 옆으로 퍼진 몸이라 ㅡ,ㅡ ...<br />참 행복했음 살찌면 생활에 불편하게 많은데 이때는 날쌘도리가 됨 하지만 먹지 않고 살을 뺀것이 좀 후회됨 <br /><br />군제대후 일하면서 다시 80kg 중후반을 찍음 밤에 혼자 닭한마리 다먹고 바로자고 .. ㅡ,ㅡ.<br /><br />3번의 요요현상을 겪고나니 다이어트에 대해 다시 고찰하게 되었음.. 무엇이 문제일까.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음..<br /><br />1. 기본적으로 나는 많이 먹는다.(어릴때부터 많이먹음)<br /><br />2. 고기종류를 좋아하고 튀김류를 좋아한다. 하지만 야채류도 똑같이 많이 먹음..<br /><br />3. 너무 단기간의 운동으로 살을뺀 경험밖에 없다.<br /><br />4. 야심한 밤에 음식섭취가 많다.<br /><br />문제는 3,4번인듯 하였고 살을 하도 뺐다 쪗다 하고 나이도 먹고 어느 순간부터 몸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됨.. 살을 뺄려고만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몸의 <br /><br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거구나를 깨닫게됨<br /><br />기본적으로 먹는 양은 줄이지 않았슴... 전에는 막 고기먹어도 비계때고 조금먹어야지 의식하면서 먹고 그랬는데 그냥 만족할때까지 즐겁게 먹음 <br /><br />고기 채소 가리지 않고 .. 그리고 야밤에 야식을 완전 끊었음.... 이게 정말 힘들었는데 진짜 참기 힘들땐 우유한컵이나 쥬스 마셨음..그리고 어떻게 하더라도 하루에 한번 땀흘리는 운동을 꼭함<br /><br />집에서 10분거리 공원의 코스가 대략 350m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걷다 뛰다 10바퀴 점점 늘려서 현재는 기본 20바퀴 후 윗몸일으키기 푸셥 턱걸이 세트<br /><br />로 운동하고 정말 운동하기 싫다 하면 10바퀴 더하기 싫으면 5바퀴후 직선코스에서 인터벌? 진짜 더하기 싫으면 노래들으면서 뒷산타면서 중간중간에 <br /><br />턱걸이 이렇게 한 1년하니까 10kg정도 빠짐... 배에 왕자도 생길려고함.. 컨디션도 괜찮아지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고 무엇을 해도 <br /><br />활기가 넘치게 되는것 같음.. 정마 땀 한번 쫙빼고 나면 몸건강해지는게 느껴지는 것 같음.. 현재는 기록단축하는 재미로 뛰고 있음 ㅋ<br /><br />그냥..혹시라도 자극이면 자극이고 도움이라면 도움이 될까 써봤음...참고가 되면 좋겠네요<br /><br /><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