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메이플스토리2 해봤다가 금방 접었구... 어느새 우리나라 온라인 rpg는 수년간 안한것같아요
가장 마지막으로 붙잡았던게 제 기억으로는 에오스온라인 이었던거같은데
길드도 들어가서 우연히 동갑에다가 같은 지역출신이던 길마와 친해져서
길드형님 누님들이랑 톡하면서 파티던전도 돌고, 길드전? 그런 비슷한것도 했던거같고...
하지만 그놈의 확률성 아이템이 뭔지.. 아이템 옵션 바꿔주는 잉크인지 큐브였는지 그런 아이템때문에 질려서 접어버린이후로
국내 온라인 rpg는 해본적이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스팀게임들과 디아3 붙잡고 하고있지만... 가끔씩 레이드 하는 온라인 rpg 해보고싶기도 해요...
게임에 현질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확률성 아이템이나 현질 유도성 컨텐츠 줄줄이 쏟아내는거 보면 질리더라구요
와우도 해봤는데 저랑은 잘 안맞는것 같구, 파판은 어떨지 고민인데 제 취향은 아닌거같아서 정액아직 안끊고있어요
보다보니 이카루스 온라인이 눈에 들어오던데 평이 많이 안좋더군요 ㅠㅠ
언제쯤 우리나라 온라인 rpg도 현질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될수있을까요
차라리 정액제를 보편화하던가 ㅠㅠ 취향맞게 골라서 하게... 정액제는 선택지가 너무음슴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