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조립식 컴퓨터 주문한 이후로 반년도 채 지나기전에...
- 번들로 온 스피커가 너무 구져서 스피커구매
- 역시나 번들로 온 마우스가 너무 구져서 마우스 구매
- 게임해야되니까 엑박360패드 구매
- 원래쓰던 헤드셋 선이 너무 짧아 침대에 누워서 영화보려고 헤드셋 구매
- 21.5인치 모니터를 쓰다보니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불만족스러워 하는것 같아 27인치 모니터구매
- 21.5인치 모니터를 피벗하기 위해 피벗스탠드 구매 > 27 + 21.5 듀얼모니터 피벗구성
- 껌껌한데서 키보드가 잘 안보여서 LED 플린저 방식의 G키보드 구매
- 이제 토익준비도 해야해서 그냥 아예 기계식-청축으로 구매 (G키보드는 한달만에 처분 ㅠ)
- 특가판매 신청했더니 성공해버려서 어쩔수없이 멀쩡한 마우스 G10으로 교체해야할듯
- 어렸을때 엄마가 키크려면 크게 입어야 한데서 장패드 구매, 배송기다리는중
... 뭐, 특출나게 비싼거로 사진 못하고 가성비따져가며 저가형으로 자잘히 구매했지만 이거사면 저거사고싶고 그러네요 ㅠ
이제 다음으로 스스디를 살생각인데,
사실 돈보다도 스스디 사면 조립하고 포맷하고 os자체를 엎어야하니 그럴 시간이없어 엄두를 못내고있습니다 ㅋㅋㅋ
성인될때까지 저사양 컴퓨터로 최신게임은 실행조차 못하다가
하이엔드급은 아니더라도 왠만한게임 돌아가는 조립컴 맞췄더니 지름충동이 끊이질 않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