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향후 부동산과 증시는 미국 금리에 따라 달려 있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지금 연준에서 금리 인상 시기를 가지고 조율중에 있는데요.</div> <div> </div> <div>9월이나 12월로 의견들이 많이 맞춰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어제 고용관련 지표들이 나왔는데...</div> <div> </div> <div>임금이 미 정부에서 의도한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연준에서는 올해 인플레 목표치를 2%로 잡고 있는데...</div> <div> </div> <div>아마 임금 인상이 소비로만 어느정도 이어진다면 9월이면 답 나올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만약 인플레 목표치만 달성될 것으로 보이면 즉각 금리 인상 결정 될 것 입니다.</div> <div> </div> <div>여기서 우리나라 한은이 취할 수 있는 포지션은 두 가지 입니다.</div> <div> </div> <div>1. 환율 방어를 위해 미국에 발 맞춰 금리를 올린다.</div> <div> </div> <div>2. 우리는 우리대로 간다.</div> <div> </div> <div>만약 전자를 선택하면 부동산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이고</div> <div> </div> <div>후자를 선택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 이탈로 증시가 내려 앉을 것입니다.</div> <div> </div> <div>어떤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div> <div> </div> <div> 보다 선택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div> <div> </div> <div>변동금리 ->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고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이고요.</div> <div> </div> <div>근데 아마도 금리를 동결 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현재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을 보이거든요.</div> <div> </div> <div>아무튼 앞으로 부동산과 증시는 미국 금리에 달려 있을 것이니</div> <div> </div> <div>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미국의 금리에 주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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