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프로야구 kt wiz가 2016시즌 마지막 홈, 원정경기에 팬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div> <div><br></div> <div>kt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시즌 최종 홈경기에 그 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div> <div><br></div> <div>먼저, 창단 최다관중 돌파를 기념하며, 방문 관중들에게 1,3루 테이블 석을 포함해 내야 지정석, 하이트 펍 등 전 좌석 50%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구단 임직원들이 1루 출입구에서 최다 관중 돌파 감사 인사를 하며 방문 팬들을 맞이한다.</div> <div><br></div> <div>홈 잔여 2경기가 남은 22일 현재, 누적 관중 64만5089명을 기록하고 있는 kt는 지난 시즌 최다 관중 64만5465명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div> <div><br></div> <div>그라운드에서는 2017년 신인 지명 선수 인사에 이어 올 시즌 최다 기부 및 최다 입장 관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자들은 이날 경기 시타, 시포자로 선정돼 '내일은 시구왕'에서 1위를 차지한 걸 그룹 우주소녀 성소(18) 양과 함께 시구 행사에 참가한다.</div> <div><br></div> <div>경기 종료 후에는 올 시즌을 뒤돌아 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아울러 양 팀 선수단 대표의 인터뷰와 전 선수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div> <div><br></div> <div>한편 8일 마산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는 '2016 아듀 원정 마법사' 행사가 열린다.</div> <div><br></div> <div>선수단과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를 무료로 개방해 구장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된다.</div> <div><br></div> <div>행사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수원 명물 진미 통닭과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div> <div><br></div> <div>특히 이날 행사에는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김사연, 전민수, 박세진 등 kt wiz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응원 전을 펼칠 계획이다.</div> <div><br></div> <div>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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