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슈틸리케호가 6월 A매치 데이 평가전을 유럽 현지에서 치르게 됐다.</div> <div align="center">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은 30일 오후(한국시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div> <div align="center">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 도하에서 취재진과 만나 "유럽팀과의 A매치 성사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div> <div align="center">평가전 장소는 국내가 아닌 유럽 현지로 사실상 정해졌다. 동석한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유럽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div> <div align="center"> 회장님이 강력하게 유럽팀과 평가전을 추진하라고 해서 진행 중이다. </div> <div align="center">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한 팀과는 잘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80" height="467" style="border:;" alt="20160130221423206vqgz.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223442dJFoynDwvigeJgbz6gWr6KIiX.jpg"></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유럽은 오는 6월 프랑스에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이 열린다. 대회를 앞두고 각종 평가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데 한국도 이 기회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평가전은 두 경기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이는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도 바라던 바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호성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대표팀이 좀 더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수 차례 밝힌 바 있다. 유로 2016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과의 만남이 예상된다.</div> <div>한편, 정 회장은 신태용호의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에 대해 "한국을 떠날 당시에는 본선 티켓을 확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어제 이라크-카타르의 3~4위전를 보면서 만약 우리가 두 팀의 입장이었다면 상당히 떨렸을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나타냈다.</div> <div>결승에서 일본과 만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준우승과 우승은 차이가 있다. 일본전이라는 부담을 극복하고 좋은 플레이를 한다며 성적이 날 것 같다"라고 전했다.</div></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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