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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머니는 온라인 버스폰를 잘 모르며 아는사람이 휴대폰가게를 하는지 거기서 하는 소리를 곧이 곧대로 들으십니다
반대로 저는 오프라인 폰팔이를 불신합니다.. 지난번 어머니 갤2도 뽐*에서 버스 탑승해서 싸게 뽑아드렸습니다
사정은 이러합니다
1. 본인은 현재 아트릭스를 사용중이며 잔여 할부개월 9개월 남았으며 할부원금 20여만원 정도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같은시기 어머니는 갤2 분실 후 새휴대폰을 알아보시는 도중 갤3가 나왔구요,
2. 아이폰5 가 출시되었고 전 아이폰5로 가기위해 방법을 골똘이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잔여할부원금 20여만원이 맘에걸려 일시불로 지불하고 현재 할부원금 0 원 상태입니다
3.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게되고 날뛰십니다
휴대폰가게 가면은 대신 지불해주는데 니가 왜 그돈을 내느냐 따지십니다
반박을 해보았습니다. 어짜피 할부원금이란게 나한테 있는 빚이다. 폰파는 애들이 그렇게 말은하지만 결국 새 기계에 할부원금을
얹어서 파는 구조인데 엄마는 왜 그걸 모르냐.
4. 서로 기분나빠 전화를 끊었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휴대폰가게에서 위약금 외에 '할부원금'도 지원을 해주는가?
엄마 말대로 내가 너무 섣부르게 돈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휴대폰가게 지인에게서 폰을 사시려고 하나 봅니다
할부원금 왕창 얻어오시면... 안될텐데 말입니다
요약: 할부원금 일시불 완납후 아이폰으로 갈아타려는 아들, 과연 잘못한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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