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9개월 아기와 고양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div>조리원에서 나오고 100일동안 고양이와 아기가 적응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어요. </div> <div>아기가 100일까지는 격리 시키려 한탓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ㅜㅜ</div> <div>나중에는 그냥 포기하며 같이 지내게 되었지만요.</div> <div><br></div> <div>처음엔 고양이가 아기를 피하기만 하더니 </div> <div>이제는 곧잘 아기에게 몸을 내주기도 하고 (물론 잡아 뜯기지만)</div> <div>아기가 울면 달려와서 한참을 보고 있거나 </div> <div>목욕시킬때면 욕실로 와서 '아기한테 뭐하는 짓이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합니다. </div> <div><br></div> <div>처음에 아기 임신했을 때 부터 꿈꾸던 모습.. </div> <div>아기와 고양이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div> <div>물론 고양이가 좀 힘들긴 하겠지요 ^^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7100541178f0dd401a746fd8e935ac09168f824__w1616__h1080__f195685__Ym201606.jpg" width="800" height="535" alt="IMG_591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568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7100545a976783951174174a9638eabc70f7282__w1616__h1080__f204413__Ym201606.jpg" width="800" height="535" alt="IMG_59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4413"></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