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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전 87년생이라 군부시절의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옛시대에 대해서 뭐라할 자격은 없지만
이제 약 2년준비뒤에 취직을 하게 될테니 최대한 외국으로 생각하려합니다.
그리고 외국국적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려합니다. 총선때도 이런 마음이 들었지만 이번 대선을 계기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욕하고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다수결의 결과에 피해를 입을 나를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인생은
그리 현명하지 않다고 판단이 섰습니다.
투표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구요. 저와 다른 의견들도 존중합니다. 어르신들의 생각 역시 연륜에서 뭍어나는 깊은 뜻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투표는 하되 정치에 관심을 끊으려 합니다. 스물일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부질없는 희망을 가졌던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됐거든요...
추운 날 아침부터 투표들 하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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