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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wow_14055
    작성자 : 야쌈휑
    추천 : 7
    조회수 : 602
    IP : 113.192.***.19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9/09 17:44:34
    http://todayhumor.com/?wow_14055 모바일
    [제목변경] 그냥 봐도 재밌는 WOW이야기 : 그늘숲2.jpg

     

     

     

     

     

     

     

     

    -좀비 독주? 의외군 그걸 마시는 사람이 있었나? 

     

    -할일이 있으니 다시 돌아왔을땐 준비해주세요.

     

    -ㅇㅇ알았네.

     

     

    그리고 다시 다른 증거들을 위해 필드로 뛰어든 보리쌀.

     

     

     

     

    이번엔 찢어져있는 일지다.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중 틸로아는 영특하고 성숙한 여자라는 내용.
    그녀를 남몰래 흠모했던듯한 스탈반.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래 으아닠ㅋㅋㅋ짝사랑일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의 사냥으로 이제야 실력을 인정해주는 이본로크.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제 포기하라고 하고싶어요... 롤랜드 광산은 굉장히 위험한 곳이거든요...
     이번만큼은 당신의 목숨을 보장해드릴수가 없다고 말하는 순간 레벨업하시네.


    -이게 바로 나의 열정이다.

     

     

    스미츠에게 좀비 독주도 받았다.

     


    -자 여기 받게나.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이 술은 그냥 술이 아니야... 조심하게.


    -(??)아 예...


     

     

     

     

     

    -정말 고맙군요. 당신의 바보 짓..아니 그러니까 친절 덕분에 이 늙은이가 가슴을 녹일 수 있겠군요...
      마지막 부탁인데... 남쪽의 오우거 소굴에 들어가 저의 상자들을 찾아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건 좀 위험한거긴한데...


    -아 예 문제 없어요. 갔다드리죠. 다른 것부터 한 다음에요.


     

    왠일인지 늑대인간이랑 싸우다보니 내가 늑대인가닝 돼버렸음.

     

     

    그리고 늑대인간 소굴에서 또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
    그녀도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는걸 알수있다... 그녀의 눈은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시니 어쩌니
    그러다가 갑자기 내용이 반전된다.
    분노와 격정. 지금껏 나와는 거리가 멀었던 감정들이 복받친다! 그녀가 어떻게 이럴수가...
    자기를 스탈반'아저씨'라고 부른거에 대해 격분한 스탈반. 그녀에게 배신당했다고 막 그런다.

     


    -아니 지가 아저씨지 그럼;; 참내...


     

     

     

    -정말 그곳에 갔었습니까?... 용감한건지 참... 사실 마지막 증거는 제가 가지고있습니다...
      여태껏 이 사실에 대해 은폐해왔지만 당신의 이 열의를 보니 다 드려야겠군요... 이제 가지고 가셔서 영영 이 마을로 돌아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뭔가를 숨기고 있군요 당신들. 무슨 일인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다 마무리지어 돌아와드리죠.


     

    자세한 설명을 토비아스에게 해주다.

     


    -늦으셨군요.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대충의 상황을 알 것 같군요...

      정확한 사건의 내막을 알아야겠습니다! 형님이 왜 그랬는지! 같이 갑시다! 그곳으로.

     


    스탈반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았지만 그가 흠모하던 여인에게 무슨 짓을 한 뒤 끔찍한 최후를 맞은 것이 분명하다.


     

     

     

    -이 동네는 정말 소름끼쳐...

     

     

     

     

    - 이쪽 집이 분명하군.

     

     

    썩은내가 진동하는 집안. 흉측한 좀비 하나가 구석에서 중얼거리고 있다.

     


    - 내 반지... 우리 가문의 반지... 당신은 누구지? 틸로아... 당신이오?


    - 나는 보리쌀입니다.


     

     

     

    - 형님...

     

     

     

     

    - 토비아스...!?

    - 형님.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 주세요. 형님이 살인자일 리가 없다고!

     

     

     

    - 모두 사실이다. 내 동생아.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사실이야. 믿지 못했느냐?


    - 대체 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 그이유는 너도 잘 알고 있을 텐데! 분명히 너도 그런 분노를 느껴봤을 거야. 너무나 잔혹하고 비열해서

       누군가를 갈기갈기 난도질하고 싶어지는 그런 분노를...


     

     

     

    그 순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토비아스!


    -아냐...!! 안돼! 그만둬!!


     

     

     

     

     

     

     

    -이제는 알겠지... 너와 나는 그렇게 다르지 않아...


    -아냐...

     


    그리고 토비아스는 형의 시체를 등지고 몇발자국 걸어가더니 숲으로 사라졌다.


     

     

     

    -과거는 묻어두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 맞았습니다... 이제 모든걸 잊고 살아야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건 간에 당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군요.

    -허허 뭘 이런걸 다.


     

    그리고 은둔자 할아방구가 가져다 달라는 상자도 찾은 뒤


     

     

     

    -오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자 받아주십시오 어찌나 고마운지!! 하하하하하!!
      오늘은 정말 행복한 밤이 될 겁니다! 하하!
      이제 이 편지를 이본로크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와는 아주 오랜 친구사이거든요...
      이 편지를 전해 주시면 아마 지금 저만큼이나 기뻐할겁니다... 하하하하!!


    -예...(이 영감탱이가 미쳤나 왜런데)


     

    마을에 돌아와 편지를 전해주자 얼굴이 창백해지는 시장.

     

     

    -이런 바보같으니!!! 당신 때문에 이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졌습니다!!

     

     

      

     

    -애버크롬비에게 속은 사람은 당신 뿐이 아닙니다! 기 쇠약한 노인은 마을의 재앙과도 같은 존재라고요!!

      이제 그가 만들어낸 끔찍한 창조물이 마을에 나타날지도 모른단 말입니다!!시발!!
      당장 괴물과 싸우러 나가세요!! 어서!!


    - 아... 알겠습니다... 근데 중간 뭐라 해ㅆ?


     

    입구로 나서자 앞엔 왠 흉측한 괴물놈이 마을 한 중앙에 서있었다.

     

     

    -헐 ㅅㅂ저게 뭐셔!?;;;

     

     

     

     

     

     

    -뒷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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