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strong>지난 겨울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촛불을 들고 염원하신 국민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또한, 세월호를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눈물을 지우지 못하고 계시는 많은 국민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대선 기간동안 전국에서 함께 문재인을 연호하며, 또한 시민의 눈으로 이번 대선을 지켜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여러분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자,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지난 고된 여정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우리 국민들의 뜻은 말한마디로 설명할만큼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민주주의에 대한 열정, 공평한 세상을 향한 기대, 적폐에 대한 청산, 희생당한 이들에 대한 미안함.... 그 수많은 염원과 간절함...</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각자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우리들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strong><u></u></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u>"지금이야말로 끝이 아닌 시작이다. 이제 더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u></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u></u></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u>"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무조건 지지한다.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 </u></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네 이제 시작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대통령을 믿고 지켜야 할테지요. 과거의 아픔을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font size="2"> </font><div><font size="2">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저에게 박사모와 다를 게 뭐냐며 비아냥거립니다. </font></div> <div> </div> <div>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잘못을 해도 비판이 없는 지지가 박사모와 다른게 뭐냐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strong><u>박사모는 박근혜라는 사람을 잘 알지 못합니다</u></strong>.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의 인생을 어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오로지 박정희의 딸,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박사모는 박근혜의 존재를 지지했지 박근혜라는 인간을 지지한 것이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strong><u>그러나 저는 문재인이라는 사람과 그가 살아온 인생을 지지합니다. </u></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것이 바로 <strong><u>그 누구도 폄하할 수 없고, 거짓으로 꾸밀 수도 없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진면목</u></strong>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그가 앞으로 보여줄 대통령의 모습을 묵묵히 믿고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font></div> <div> </div> <div>문재인의 인생은 그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 조차 오로지 사람에 대한 애정, 정의를 향한 열정, 불공정과 불의에 대한 싸움 그 자체였습니다.</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바로 그 때문에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라는 무한한 지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font><font size="2">저는 문재인의 인생을 믿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문재인이 걸어온 길, 그가 지난 시간 짊어졌을 상상도 못할 부담과 압박, 노무현이라는 사람과의 운명, 그리고 그로부터 받은 숙명...</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역경을 견뎌주고 우리를 위해 다시 일어선 사람 문재인. 그를 믿는 우리를 폄하하지 마세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를 믿고, 그의 인생을 믿고, 그의 진심을 믿고 저는 <strong><u>자랑스러운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u></strong>.</font></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