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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93025
    작성자 : 머꼬?
    추천 : 1
    조회수 : 259
    IP : 112.140.***.11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12/15 10:58:37
    http://todayhumor.com/?sisa_293025 모바일
    박근혜 집권의 걸림돌은, 박근혜 자신
    <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박근혜 캠프는 애초에 이번 선거의 목표를 중도층 외연 확장으로 잡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정책 이슈로는 ‘박근혜표 경제민주화’라는 좌클릭 행보, 정치적으로는 봉하마을 참배와 전태일재단 방문 등으로 이어지는 국민대통합 행보였다.</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두 기조 모두, 지금은 흘러간 옛이야기가 됐다. 문제는 기조 자체가 아니라 후보였다. </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국민대통합 행보는 전태일 재단 방문 당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게 가로막히면서 제동이 걸렸다. ‘오늘의 노동문제’를 외면하고 ‘어제의 노동문제’만 챙겼다는 비판에 대통합 행보가 어그러졌다. 한 민주당 전략통은 “우리가 완전히 손놓고 당하는 동안에, 진짜 ‘현장’의 노동자가 막아준 거다. 현장의 힘이 아니었으면 그대로 쭉 밀렸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00"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tbody><tr><td width="10"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td><td align="center"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img border="1" alt="" src="http://www.sisainlive.com/news/photo/201212/15061_30581_642.jpg" style="border: 0px none; outline-style: none;"></td><td width="10"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td></tr><tr><td id="font_imgdown_30581"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margin: 0px; padding: 10px 8px; color: rgb(48, 111, 127);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px;"><div align="right" style="margin: 0px; padding: 0px;"><font color="#0000ff">ⓒ뉴시스</font></div></td></tr></tbody></table><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더 결정적인 장면은 후보 본인이 잇단 역사관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면이었다. “인혁당 사건에는 두 개의 판결이 있으니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라던 박 후보의 라디오 인터뷰는 이번 대선의 주요 변곡점이었다. 뒤이은 정수장학회 논란에서도 박 후보는 기자회견장에서 “넘겨받는 과정에서 강압성은 없었다”라고 법원 판결과 배치되는 말을 했다가 뒤늦게 정정했다. </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이때부터 박근혜 캠프는 중도로의 외연 확장을 사실상 포기하고 보수표 결집 전략으로 선회한다. 경제민주화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재벌과의 동맹으로 대체됐다. </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그러면서 내놓은 대안이 ‘경제위기론’이었다. 이는 경제민주화 의제를 접는 명분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안보 공포’에 더해 또 다른 ‘공포 마케팅’의 성격이 더 강했다. 위기론을 앞세운 공포 마케팅은 카리스마형 지도자를 찾는 정서를 자극한다. 박 후보는 문 후보에 견줘 카리스마가 있다는 느낌을 준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중요하게 보는 요소다. 박근혜 캠프는 첫 번째 텔레비전 광고를 카리스마형 리더십에 맞췄고, 두 번째 광고는 위기론을 전면에 걸었다.</span><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이 대안 기조도 순항 중이었다. 이번에도 암초에 걸린 것은 후보 본인이었다. 12월4일 텔레비전 토론에서 박 후보는 위기 담론을 준비해왔지만, 정작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파상공세에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기관리를 맡길 만한 지도자 이미지를 밀어붙이기가 애매해졌다. 물론 이렇게 드러난 약점을 야권이 제대로 공략해 극대화할 수 있을지는 별개 문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span></p><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span></p><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r></span></p><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b><span style="font-size: 14pt;">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1" target="_blank" class="tx-link">시사IN</a></span></b></span></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15 11:07:14  121.164.***.149  잉여벌레  8652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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