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징계를 먹는건 빌미를 제공한 그리고 잘못한 전북의 탓입니다. </div> <div>네 다 전북의 잘못이에요. </div> <div>인정해요. 이건 전북팬들 다 인정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입니다.</div> <div>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div> <div>이번 징계에 대한 과정이 잘못됬다는 겁니다.</div> <div>실제로 챔스가 한창이던 9월 전북에서 심판 매수 관련 범죄 유죄판결이 나면서</div> <div>징계위로 회부되었습니다. 이당시 AFC측에서도 소명서 제출하라고 하였고</div> <div>이로 인해서 4강전이 끝난후 전북 탈락하고 서울이 대신 올라갈수도 있다라는 소문도 돌정도로</div> <div>상당히 크게 AFC측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div> <div>하지만 당시 큰문제 없다. 단순한 보고 수준으로 끝낸다고 AFC측에서 했고</div> <div>결국 2016년 아챔은 전북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그후 4개월이 지난시점에서</div> <div>같은조에 포함된 호주의 항의로 인하여 제심이 시작되었습니다.</div> <div>이 이후부터가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항의 충분히 할수 있다고 행각합니다.</div> <div>하지만 AFC위원과 출전기구위원은 호주인 및 중동 중국인으로 구성되어있었고</div> <div>한국은 정치적 역량을 전혀 미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div> <div>그상황에서 처음 판결을 뒤엎는 판결이 나왔고, 심지어 물리적으로 항소자체가 불가능한</div> <div>시점에서 판결을 내려서 전북입장에서는 손놓고 당하는 상황이 되버린겁니다.</div> <div> </div> <div>이렇든 판결을 뒤엎는 판결의 뒤에는 호주인이 포함된 커미티와 중동 중국등이 있었던 겁니다.</div> <div>처음 판결때 문제를 삼아서 다음 시즌 출전권에 대해 말하자고 미리 말해고 판결해서 CAS까지 간다음</div> <div>거기마저도 패소하는 정상적 절차로 출전권 박탈됬다면 문제가 전혀없는 징계입니다.</div> <div>하지만 갑작스런 변경과 시간차 그리고 국적이 걸린 축구정치적 상황에서 여러가지 의문이 있는 결론이니 문제를 삼는겁니다.</div> <div>저는 징계의 수위가 문제가 아니라 징계의 절차가 너무나도 아시아축구계의 정치적인 행보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아시아 축구에서 특히 아챔의 경우 후원을 가장 많이하는 중동에 의해 규정이 지금까지 바껴왔습니다.</div> <div>동아시아 서아시아 독립시드도 결국 중동의 작품이죠.</div> <div>이런 와중에 카타르와 사우디 중국과 일본은 양적 팽창을 통하여 외국인 선수의 몸값과 질이 천정부지로 상승하였고</div> <div>그 수도 늘어난 판국에 한국은 3인 쿼터도 체 못채워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div> <div>이런 와중에 올시즌도 캐클 팬 대다수의 관심사는 아마 아챔 외국인 쿼터제 3+1유지였을겁니다. 다행이 지금은유지되지만</div> <div>앞으로 4+1 5+1 4+2가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게 바로 셀링리그화 되고있는 우리 케이리그입니다.</div> <div>지금까지는 경쟁력 있었지만 최근 전북이 2016년 우승하기 전 울산우승사이에 암흑기를 달렸습니다. 점점더 힘들어지고있는데</div> <div>제도적인 부분까지 완전히 주도권을 뺏긴다면 앞으로의 챔스에서 한국은 현재는 유럽챔스의 프리메라리가지만 리그앙이랑 비슷한 입지가 될게</div> <div>불보듯 뻔한것이 걱정되는 겁니다.</div> <div>그러니 이번일은 단순히 정의 구현~ 하면서 넘어갈게 아니라 심히 걱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div> <div>어차피 올시즌 아챔 경기도 전부 광주에서 한다고해서 못볼거 알고 있기에 별 기대도 안했습니다.</div> <div>아챔 안나가는게 억울하고 뭐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div> <div>이번사건으로 한국 축구정치가 아시아 축구판에서 너무나도 크게 밀려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말을 적는겁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