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현제 바쁜 일상속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커뮤니티 여론이나 타 커뮤니티 여론)는 잘 모릅니다만...</div> <div> </div> <div>이번사건의 본질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div> <div> </div> <div>현재 자신들이 패미니스트라고 칭하며, 말 같지도 않은 "이상한 추모"를 하고 있는 분들을 보자니 답답합니다.</div> <div>자꾸 사건이 "여자라서" 일어난 것이라고 하면서 </div> <div>"여자라서" 죽었고 "남자라서" 살아남았다. 라는 얼토 당토 않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게</div> <div>전부 자신들의 자충수라는 것을 왜 모를까요. </div> <div>소위 여혐종자들이라고 불리는 모 집단이나 종자들을 이 평소 내뱉던 여성 성폭력 범죄는 피해자의 옷차림이 야해서이다.</div> <div>라는 것과 하든 차이가 없다는 것을 전혀 못느끼고 있는건가요...</div> <div>항상 사건의 본질과 원인은 피의자에서 찾아야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식으로 진행되서는 절대 안됩니다.</div> <div> </div> <div>사건의 본질은 왜 가해자가 묻지마 살인까지 저질러야 하는 단계의 정신병을 얻었으며, 6차례의 치료 시도에서</div> <div>제도적으로 이 가해자를 괴물같은 살인마로 만들어지지 못하게 제재할 방법이 없었는지를 파악하고 </div> <div>가능하다면 여러 방면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div> <div> </div> <div>과거 칠곡계모살인사건이어던가요?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과연 사람들이 여성을 자신보다 약하고 보호받아야하는 존재인</div> <div>청소년들에게 폭력적이고 잠재적으로 언제든 살인을 저지를 수있는 살인자로 보았나요? 또한 죽은 아이들이 </div> <div>아이었기 때문에 죽었다고 햇나요? </div> <div>합리적인 사고를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제도적으로 아이들이 죽을수밖에 없었던 부분에 대한 법적 제도적 사각지대를 개선할수있는</div> <div>법안 등록 촉구등 다양한 합리적인 행동을 하였을 겁니다. </div> <div>이번처럼 어처구니 없는 성별에 의한 대결구조로 호도하고 매도하는 일은 없었을겁니다.</div> <div> </div> <div>또한 자꾸 강력 범죄의 피해자는 항상 여자가 많다. 라고 하시는데 강력범죄에는 성추행 성폭력과 같은 성범죄도 해당됩니다.</div> <div>근데 남자는 성범죄를 당해도 신고가 아에 안됩니다. 그러니 단순 수치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입니다. 또한 다양한 범죄에서도</div> <div>여성의 더욱 보호 받지 남성이 더 법적으로 보호받는 경우는 드믑니다. 하지만 이는 사회적으로는 많이 향상되었으나</div> <div>육체적으로는 여전히 남성보다는 보호가 필요하기때문에 당연한 처사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전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또한 피해자 가족이나 친구 남자친구등의 충격은 위의 사람들 때문에 더 고통일겁니다.</div> <div>안그래도 그시간에 그장소에 있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죽은것도 억울하고 분통한데</div> <div>자신의 죽음을 이용해서 여혐 남혐 극단주의를 가져가고 피의자의 정신병자적인 행동으로 죽음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div> <div>자신이 여자이기때문에 죽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떠들고다니면 또 이소리를 듣는다면</div> <div>저라면 편히 눈감을수가 없을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진정한 추모는 작금의 행태로는 절대 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