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보고 상점팔기, 대균입장 횟수늘리기
보통 대균을 갈려면 파티원이 같이 석을 가지고 있어야 입장이 됩니다.
그래서 4명이 모여서 같이 3번 시험보고 같이 3번 돌기에는 너무 효율이 안나오고 시험보기가 귀찮죠.
그렇다고 매번 40석 있으신분~ 43석 있으신분.~ 55석 있으신분~ 이렇게 모집하기에도 답답.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그래서 나온 꼼수인듯 꼼수아닌 꼼수 같은 방법이 3x4 식 대균 돌기 입니다.
" 40+ , 3x4 , 법성or 공부 1 , 딜러 2 모셔요~"
여기서 40+ 는 대균 40단계 이상을 타겟으로 한다는 이야기로
4명이 모여서 시험을 보고 시험단계가 46~47 쯤 되면 마을로 귀환합니다.
그러면 4명이 40~41 정도의 석을 받지요.이걸 3번 합니다.
4명이 40석을 3개씩 모두 만들었다고 칩시다.
여기서 그냥 대균을 돌면 3번밖에 못돕니다.
그래서 석을 넣을 순서를 정합니다. 보통 정렙순으로.~
1번 파티원이 석을 넣기전 2번 3번 4번 파티원은 금방 뽑았던 40석 3개를 들고 있는게 아니라
상점에 팝니다. 대신 1번 파티원이 40석을 넣을것이기에 나머지 파티원은 여분의 시험석이 잇어야 하고
그 석은 40 이상이어야 겠지요. 보통 50 등급 정도의 석을 하나 가방에 넣어두고 있죠.
이 상태에서 1번 파티원이 40석을 꼽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40석이 가방과 창고에 없기에 50석이 꼽힐겁니다.
들어가면 그 대균은 40단계. 보스를 잡고, 1번 파티원은 보석업을 하든 대균업을 하든 자유.
2~4번 파티원은 대균업을 누릅니다. 그러면 50을 꼽고 40단계에 들어와서 대충 47/49/50 정도의 석을 돌려받게 된거죠.
돌려 받은 석으로 다음 1번 파티원이 꼽는 두번째 40석에도 또 사용 그 다음에도 사용.~
1번 파티원이 40석 3개 사용이 끝나면, 2번 파티원이 상점에 팔았던 처음의 40석 3개를 재구입합니다.
그리고 또 1번이 했던거 처럼 40 단계 3번 열기.
나머지 1번 3번 4번 파티원은 또 여분의 석 하나로 대균업 누르면서 반복.
이렇게 3X4 란건 시험을 세번보고 12번 대균열을 돈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석업 하는건 자신이 꼽을때 3번이고 나머지 9번은 대균업만 하는데 왜 할까하는데,
일균파밍보다 경험치,템,핏빛 모든면에서 빠르고 효율적이기에
소위 대균 저단런 이라고 하면서 파밍을 하는겁니다. 한판에 2~3분 컷.
특히 39~41 구간이 인기 있는건 저 구간이 핏빛 250개 맥스로 주는 시작점이기도 하고,
공부나 법성, 소위 운전수 없어도 딜러4 명이서 쉽고 빠르게 돌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주의사항은 상점에 판 상태에서 부캐릭 겜블한다거나 하면서 캐릭 바꾼다고 게임을 나가거나,
인터넷문제로 팅기거나 하면 상점에 팔았던 대균석(40석 3개) 사라집니다.
또한 노랑,파템을 상점에 팔거나 하면 밀려서 또한 사라집니다. 무조건 갈갈~
이거 때문에 12번 못돌고 9번 도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몰라서 그렇거니 하지만,
"어라 사라졌네? 어머 실수~"
라며 멀뚱멀뚱. 태연하고 당당하기 까지 한 태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이러면 이제 의심을 받는겁니다. 의도적으로 석 꼬불치기?.. 분위기 안좋아 지는거죠.
사실 오늘 3x4를 4번 했는데 매번 9번 돌게되던, 꼭 한사람씩 나오는 석증발 사고..
그래서 이런 글 쓰는건 아닙니다.ㅋ
2. 석제공 팟.
" 37~40 석제공 10판 딜러 3분 모셔요~"
3x4 처럼 시험을 보고 순서를 정하고 상점에 팔고 하는 절차 없이,
한사람이 미리 석을(37~40 단계의 석을 10개) 준비해서 혼자 계속 대균문을 여는 겁니다.
나머지 2~4번 파티원은 석 하나로 위에 했던거 처럼 추가 소모없이 대균 뺑뺑이를 돕니다.
이 경우는 석제공자가 시험을 혼자보고 준비한 요소가 있기에 약간 이점이 생깁니다.
약간은 쩔인듯 쩔아닌 쩔 같은 대균쩔을 이해해줌.
딱히 사고가 나거나 분위기 험학해 질 변수가 별로 없음.
40단 이하에서는 석제공자가 딜이 좀 구려도, 장비가 엉망이라도 이해해 줄 정도..;;
다들 즐겁게 석제공자에게 감사해 하며 신나게 달림.~
3. 재료버스 ,렙업버스
일균 이야기입니다.
고대전설, 집자 반지등.. 장비가 좋아져서
이제는 혼자서도 고6 4인 일균방을 쓸어담을 화력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공방가니 모르는 중국인들 자꾸만 묻묻하는거 신경쓰이고 싫다.
혼자 돌기에는 심심하고 고6 1인방이나 4인 풀방이나 어짜피 스킬 한방에 죽는 몹은 똑같음.
그렇다면, 혼자 잡는대신 3명 탑승객을 태우는 거죠.
덜 외롭고, "집단의힘" 파티버프에 의한 경험치/드랍율 상승 보너스.!!
탑승객 3명은 버스 타는 대신 흰템과 파템을 싸그리 주워서 마을에서 운전수에게 넘깁니다.
운전수는 특히나 시즌쪽에서는 제작,마부 재료압박에 벗어날 수 있고
탑승객은 만렙찍고 각종 6셋 및 스스로 고6 돌 여력이 되는 순간까지 파밍을 쉽게 하는 겁니다.
파밍완료되면 자기가 또 재료버스 돌려서 다시금 복구...3배수 이기에 금방 복구.
밀어주고 끌어주고.. 고렙 저렙 서로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
여기도 얌체들이 있긴 있어서 재료 제대로 안줍고 재료 먹튀하거나 하면 바로 사사게 가고 블랙리스트 오릅니다.ㅋ
재료 탑승은 61렙 부터 가능합니다. 61렙 템부터 갈았을시 만렙재료가능.
1~70 렙 까지 렙업은 일균 3바퀴면 달성됩니다. 즉, 렙업탑승객은 일균석 3개 지참.
4.실제응용편.
위의 파티방식을 잘 활용하면
새로 시작하거나 부캐를 키울때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새로시작하시는 분은 1번 말티엘 까지 잡은후, 모험모드 열리면 퀘를해서 일균석 3개 지참.
부캐릭 경우는 1렙 캐릭을 만들고 일균석 3개를 지참한후,
렙업버스 일균 3바퀴 돌아줄 분을 인게임 채팅상에서나 인벤"버스모집" 게시판에서 찾습니다.
(한가한 시간 솔플 혼자 심심해 하시던 분들이 고맙게도 잘 도와주십니다.)
61~70 찍으후, 인벤 "버스모집" 게시판에서 "재료버스" 파티를 찾아서 참가.~
재료 주워주면서 빠르게 파밍을 합니다. 열심히 주워주면 그만큼 파티도 오래가고 서로서로 기분좋아 집니다.
대충 6셋이상 고대무기깡뎀 정도 파밍이되면 자립이 가능해집니다.
재료버스 도는 동안 모아진 시험석을 가지고 시험을 봅니다.
30선 까지 최대한 뽑을려고 노력후, 석을 모읍니다.
그리고 모아진 대균석을 들고 파티찾기 게시판에 가서
" 30단계 석제공 XX판 합니다. 딜 좋으신분 3분 찾아요~"
하면 정렙높고 딜 화끈하신 분들이 물밀듯이 친추 요청이 올겁니다.
그분들과 함께 30석을 39~41석 즈음으로 모조리 대균업을 합니다.끝나면
모아진 39~41석으로 다시금 또 석제공 팟 꾸리기.
석제공 자신은 이때 전설파밍,핏빛파밍,보석업을 겸하게 됩니다.
이렇게 대균 석제공 몇번하고 나면 어느덧 파밍이 괘도에 오르게 됩니다.
그후로는 3X4 파티를 찾아가거나 재료버스 운전을 해보거나....이제 각자 알아서.@@/
P,s...
법성/공부 => 일반적인 탱커 앤 매저 앤 운수. 버프(?)성전사 와 공포부두술사.
50단 이하에서는 법성or공부 1 딜러 3 파티를 구성하는거 같고
그 이상 부터는 법성1 공부 1 딜러2 구성을 선호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딜러 => 통상적으로 악사나 법사를 많이 찾습니다.
야만과 수도가 있긴 한데.. 흠.. 즐겨 찾지는 않더라구요.
악사 경우 50단 이하는 특성을 딱히 가리지 않고 다발악사도 딜러로 가고 하는데
50단 이상은 나탈이나 구상악사를 찾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