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치고 몸 망가진 분들 엄청 많습니다. <div><br></div> <div>제 옆자리 분은 공병 상병분이였는데 팔이 안쪽으로 잘 굽어지지가 않더군요.</div> <div><br></div> <div>중사간부님도 한분 계셨는데 무릎연골이 상해서 오셨구요.</div> <div><br></div> <div>남자분들이 지금 많이 뿔난게 전혀 이상할게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국방부에서 대한의 아들, 애국심 타령하면서 남자들 징집 해놓고</div> <div><br></div> <div>다치면 남의 자식입니다.</div> <div><br></div> <div>며칠전 신문에서 봤지만 발 한쪽이 절단되었는데 800주고 모르쇠 하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입니다.</div> <div><br></div> <div>군간부들은 방산비리 터트리면서 몇백억씩 해먹는데 생계형비리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div> <div><br></div> <div>행보관들은 보급품 빼돌리고 군간부들은 초과근무수당 찍고 </div> <div><br></div> <div>군대 완전 개판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자들 인식은 어떻습니까?</span></div> <div><br></div> <div>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얕잡아 보고 남의 일이니 신경 안쓰고 비아냥 거리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일이 여기 까지 온데는 국방부 책임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국방부에서 병사들 대우를 개같이 하니 다른 사람들도 개같이 보는거 아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최소한 병사들을 사람답게 대우해주고 자부심가질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여자분들한테 생색내는거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최소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우리 사병분들 비하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