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뭉쳐다니고 개인플 별로 없고, <div>채팅도 별로 없고, 상성이다 뭐 안좋은 영웅이다 없이 그냥 하고 싶은걸 하면서도 나름 조합 맞춰서 하고..</div> <div><br></div> <div>겜 끝나고 gg wp 몇마디 외엔 다들 칭찬밖에 없고.. 아시아섭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베 때 같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트겐위한도 한팀에 거의 1명 밖에 안나오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나온다고 해도 뭐라고 안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쟁탈 한조가 있든, 공 위도우가 있든, 수비 트레이서가 있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다보니 서로 별로 탓도 안하고 쟁한조, 공도우, 수트레 있어도 이길 때도 많고,</span></div> <div>심지어 라인하르트, 로드호그가 잘해서 설치는데도 리퍼 없어도 이긴 적도 많고, 파라 있는데도 솔져 없이 이기기도 하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히려 고정관념이 없어졌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무엇보다 중요한건<b> 제가 레벨 200넘는데 왜 37점 심해냐고 놀리는 사람이 없어요.</b></div> <div>그리고 다들 뭉쳐다니니깐 라인하르트(대지분쇄+빗자루쓸기)나 루시우(낙사)로 팟쥐 먹기도 쉽네요....</div> <div><br></div> <div>이러다 북미 정착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div> <div>한국분들도 2~3판에 한번은 무조건 만나던데...</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물어보는 미국인도 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미국인 왈 "왜 한국인들 아시아 섭 안하고 여기 오는거야?"</div> <div>한국인 답 "아시아 서버 사람이 너무 많음. 특히 어린 애들... 그리고 트롤러가 많아."</div> <div><br></div> <div>위의 상황이 부끄러워서 저는 다음부터는 "북미 유저들 너희가 잘해서 한국인들이 도전하러 오는거야"라고 할려구요.</div> <div>근데 영어를 못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