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되도록 화장이라곤 피부화장 밖에 안해봤는데
요새 길가다보면 여자들 눈두덩이가 빛나고 뭔가 고혹적인 눈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나도.........나도..........저런거 해보고 싶다........
이런마음만 가지다가 생에 처음으로 쉐도우를 하나 샀거든요
처음이라 어색할수도 있어서 살짝 갈색으로 샀는데
근데 그게 완전 살색이랑 비슷한 연한색이라 티도 안나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그래서 오늘 다시 가서 좀 진한 갈색을샀어요
완전 나무 색깔인데 아........이런 찐한색을 발라줘야 티가나는구나
예쁘구나ㅠㅠㅠㅠㅠㅠ근데 길에서 본 완전 예쁜ㅇ ㅕ자처럼은 안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속눈썹에 가루들이 붙으니 마스카라도 필요한것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를 사니 하나 둘씩 뭔가를 더 사게 되네요!!!!!!!!
쉐도우 두개 산것만으로도 팔천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ㅑㅑㅑㅑㅑㅑ
사실 제가 일하는곳은 화장 못하는곳인데 쉬지도 못하고ㅋㅋ그래도 여자로서 뭔가 꾸미고 싶어서 사봤어요!!!!
나중엔 펄있는것도 사보고싶고 막 그러네요ㅋㅋㅋㅋ제가 산것들은 펄 하나도 없는 그냥 쉐도우라
잘못하면 아이라인 번진거 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용ㅋㅋ크크 도ㅓㅇ영상 보면서
두개로 연습해봐야겠어요ㅎㅎㅎ이만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