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물에서 왕따관련 상담사 이야기 글을 보고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저도 중학교 2학년 시절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는데

저같은 경우에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모색하다가 결국

아버지한테 말씀드려서 왕따주모자랑 한번 싸울거같다...

다른 해결책은 생각해봐도 임시방편이다라고 말씀드리고

문제생기면 책임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다라고 여쭈었는데

쿨하게 그런놈은 돌로 머리룰 찍던지 해라. 치료비는 대준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폭발해서 깝쭉되는놈 2명이랑 대판 싸웟죠

별관뒤에서 2:1로 싸우다가  옆에 큰 벽돌이 있길래

아버지가 말한게 생각나서 엎어졌을때 그대로 벽돌로

한명 머리를 찍어버림. 그러닌까 맞은놈이 울면서 

같이 싸운애랑 양호실가서 선생님 부르고 부모님 부르고

했는데 맞은애 부모님이 자기애 교육을 잘못시켯다이러고

치료비나 이런거 안물어줬었음.

그다음날부터 괴롭히는건 사라졌는데 은따는 남아있엇음

그래도 괴롭힘이 사라지니 좋았고 중3되니 은따도 사라짐.


많은 왕따, 괴롭힘관련 글을 보지만 평화로운 해결방법을 

말하는데 사실상 직접 경험해본 사람은 그게 해결방법이

될수없는걸 알죠...


 
저같은 경우에는 힘으로 해결했는데

혿시 다른분들 중에는 왕따나 괴롭힘 해결하신 방법이

있나요??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