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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른손의동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28
    방문 : 1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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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361416
    작성자 : 오른손의동정
    추천 : 0
    조회수 : 292
    IP : 14.43.***.15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7/08 09:28:06
    http://todayhumor.com/?gomin_361416 모바일
    진짜 내게 화나는 .....
    처음으로 오유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이 글은 고민 글 이 아닐수도 없지만 어디다 올려야 될지 몰라서 여기 에 올립니다

    참내게 화나는 일 이 있습니다
    슬픈 일이기 도 합니다

    살다가 긴 인생도 아니지만 24년 인생 진짜 인간쓰레기 가 있습니다. 사촌형 인데요..
    처음은 우리 어머니 이야기 부터 하겟습니다
    어머님 은 집인이 어려웠습니다. 집안 형재들중 2번째 이시고요. 어머님 께선 많은 동생들을 먹여 살릴 의무감 이있으셨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온 갖 굳을 을 마다 하지 않으시고 진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그리곤 다른 형제들을 먹여살림과 동시에 자신의 미래를 대비해 돈을 좀 모으셨지요.
    손에보면 상처까지 있으십니다
    제가 아는건만 (범용선반,자수,타이어, 기타 등등 하신것도 많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시여 성인 이 되쎴습니다. 이때까지 모은돈은 꽤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아버지 와 만났습니다. 아니 거의 납치라 봐도 되죠 일반적으로 우리 아버지 께서
    붙으셨으니..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 본가인 강원도 인구 라는 곳에 가 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어머니도 잡혀 살아았지요 그리고 굳은 논밭 일을 해가며 살아가고 너무 힘들어 탈출을 하셔도 금방 잡혀 들어왔습니다.
    특히 큰아버지 이씨발 좆 같은놈은 일엔 손도안대고 놀고 술만 퍼 처먹었습니다 아이 까지 있는 사람이
    그아이는 지금 제 사촌형이죠 시벨롬? 사촌형 어머니는 형 낳다고 돌아가셨습니다.
    큰아버지 이시발 좆같은놈은 장손이라고 할아버지와 작은 할버지도 뭐라 안했죠 근데 할아버지는 
    맨날 일도안해 술만 퍼먹어 애도 안봐 교회 다닌다고 제사도 안지내.. 이런 놈한테 말이죠
    애는 결국 저희 어머니가 돌봐 주었죠 모유도 먹이고.....
    이렇게 생활 하던 도중 저희 어머니는 저를 배어 경남 진주 로 내려 왔습니다 그땐 돈이 한푼도 없엇죠
    이때까지 모은돈은 어머니와 아버지 가 만나고 강원도 가기 전애 할머니 께서 아프셨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치료비로 다박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병간호도 어머니 께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에 처박았던 돈이 얼만지 모르겟습니다.
    다시 돌아 와서 진주로 내려 올때 결혼을 하고 집을 구했습니다 돈은 전액 외가에서 주셨습니다
    친가에선 돈이 없단 이유로 주질 않았습니다........개소리 시벨!
    10평 남짓한 방하니에 2평 남짓안 부엌이 있었죠 연탄으로 보일러와 요리를 병행하던 그런 집 이었습니다
    거기서 있는 것은 양은 냄비 2개와 밥상 3인용 하나 가 전부! 옷도 없었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으셨습니다
    거기서 살고 또 어머니는 또 굳은 일은 마다하지 않으시고 일 하셨죠 그렇게 집안 물품 을 하나씩 꾸려 나갔고 아버지는 놀고 계셨죠 참지 못한 어머니가 일자리 안구하면 이혼 한다 하셔서 일자린 잡았죠
    그렇게 그집에서 제가 2살때 제가 6살까지 인가 그집에서 살고 바로 옆집으로 이사하였습니다 그나마 낳았죠 방1나 부엌 하나 거실 좀은곳 하나 있는데요...
    외가에서 또 선물 을 줬습니다 여러가지 가구들 밥상 이런거 요 그밥상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거기서 초등학교 3학년 여름 까지 살았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여기저기 일하시고 식당하나 빌려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아직까지 일하시는 중입니다 
    이제 식당으로 이사를 갑니다 방하나 부엌 하나 식당 홀 하나 입니다 그때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름이 나비 입니다
    거기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살았죠 부모님도 많이 싸우고.이유는 모조리 친가 사정 때문 
    또거기서 중1때까지 살았고 식당은 계속 운영 하시고 이제 다큰 아들과 딸 때문에 먹소 잘곳을 하나 구했습니다 그러던중 중2때 할머니가 돌아 가셨죠 할머니 도 불쌍한 분이셨죠 할아버지 때문에...
    아까 입원 얘기 했을때 뇌가 손상이 와 언어능력에 문재가 왔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시고 강원도 에 사정이 어렵단 이유로 계속 돈을 부쳐주었죠 100만 정도요 120만정도 국가에서 돈이 나으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때 이사를 한번하고 제사를 우리 집으로 모셨습니다
    사정이 어렵단 이유로요 가진 땅만 팔면 충분히 될탠데 말이죠
    이렇게 성인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도 우리집으로 모셨구요
    아까 할머니 애기 했죠 편찮으셔서 돈을 넣어줬는데 그대가로 땅을 받았습니다 . 뭐이거라도 받아야지
    근데 제가 성인이 되자마자 사촌형 시벨롬 하고 큰아버지 둘이 쌍으로 자주와서 땅달라고 설치기 시작합니다  그전부터 말은 했지만 본격 적으로 됬죠
    그때부터 아버지가 이제 .
    그렇게 제가 군대있을때 큰고모가  폐암 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근데 이 2명 큰아버지 사촌형은 코빼기 도 안보이더군요 
    전역을 하고  생활에 보탬을 되려고 복학전까지 개처럼 부려도 좋으니 돈만 많이 주는곳을  일했습니다
    아버지 는 몸이 갑자기 않좋아져 쉬고 계셨죠
    그리고 아버지는 술을 머고 들어와 할아버지 랑 같이 주무시려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쫒겨 냈죠
    자주 말입니다 계속 한번도 옆애 재우질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는 군요 그러나 큰아버지와 사촌형만 내려오면 입에 웃음끼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여기서 말씀 드릴께 있는데 할아버지가 내려온 이유는 사정 도 있지만 큰아버지가 칼로 위협해서 살려고 애려 왔습니다 완전 시벨롬이지요>? 칼?)
    좋아 죽죠 그리고 큰아버지 는 내려와 서 술처먹고 행패를 부립니다 제사상에 오줌 싸고 농안에 오줌 싸고 심지어 여동생 보는 앞에서 오줌 을샀으니..
    이렇게 저두놈이 땅을 다시 받을려고 별 쇼를 다함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거부햤죠 할아버지가 말했을때도요 남은게 그것 밖에 없거든요 할아버지는 끝까지 장손만 챙겼지요 제가 어렸을때도요
    이때부터 아버지 심신이 약해지기 시작함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어느날 아버지가 몸이 너무 않좋아 병원에가서 종합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때 췌장 암 이러더군요 어머니와 동생은 얼마나 울었는지...
    그러나 다시 더큰 병원으로가 다시보니 췌장염? 이라더군요 치료를 하려는데 보험사에서 보험이 안된데요
    ..................... 아놔./
     어쨌거나 가진돈중 수술비 냈고 무사히 수술 을 했습니다 무슨 췌장에 튜브를 끼우는 거요
    이러고 입원을 했고 돈이 없어서 중간에 퇴원을 했습니다 그때 제가 번돈 모두 드렸습렸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복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사촌형이 내려와 할아버지 한태 무슨 말했나봐요 근데 무슨말했는지 아버지가 그때부터 아무것도 잘 먹질 않았습니다 먹어도 거의 다토해내더군요 오랜많이 집에가니
    완전히 말라계셨고 ... 지금까지 어머니 께서 그때 사촌형이 무슨 말했는지 안가르쳐 주십니다 제생각은 땅과  관련이 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전에 아버지가 의식을 잃으셨습니다 놀라서 학교 강의 다 때려치고 어짜피 방학 전이 였기에 급히 올라 갔습니다 사정을 들으니 그전부터 누워 만 있고 정신은 있으신채로 계셨고 전화오기 하루전
    강원도를 욕하시고 어머니 께 강원도 쳐다보지 말라고 마지막 말을 끝으로 의식을 잃으 셨습니다
    집에 도착했더니 너무나 말라계셨습니다 진짜 몸에 뼈밖에 않남으 셨습니다
    바로 제가 119 불러서 병원으로 갔죠 그때까지 의식은 없었습니다 근데 치료끝에 의식은 찾았죠
    근데 정신이 애기로 돌아갔다고 하셨습니다 병명이 무슨 베르니케 뇌병증 이였든데 전 췌장 문제로 입원 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췌장 치료와 췌장이 않좋으니 같이 병행치료를 하니까 보험이 안되서 액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췌장이 않좋아서 당뇨도 따라오니 식단도 비싼걸로 했구요 먹질 못하니 주사기로 위로 튜브를 꽂아 직접 주사를 했습니다 있던 보험은 전 입원 했을때 병원비 모자라서 파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살던집을 내놓고 더 작은 집에 이사하고(의식 잃으시기전 그때 간간히 병원은 가셨던듯) 외가 에서 돈도 부쳐 주었습니다 
    친가에 도 붙여 주더군요 그리고 어머니와 동생은 일을 하시면서 병원비를 벌고 저는 아버지 병산호를 했습니다 밥먹여드리고 귀저기 갈아 드리고 몸 씻겨 드리고 등등요..
    이렇게 해도 금전적 문제가 심했습니다. 제대 돈을 병원에 주질 않아 치료를 않했던 기억 도 있내요 (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가 받았던 땅은  아버지가 의식 잃기5일전부터 강원도에 팔아 달라고 연락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강원도 땅을 진주에 팔수도 없고 거기에 있는 사람한태 팔아야 되는 데 그것도 힘들어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작은 할아버지 한태 연락 한걸로 기억남니다 근데 그때부터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더이상 치료해도 진전이 없고 요양원 같은데 가시질 않겟습니까? 라고 하셔서 저흰 요양원에 입원을 했죠 그렇게 버텼습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땅이 팔렸죠 말한지 몇달이 지나서야 말이죠
    급하게 전화걸고 3일 만에 팔렸습니다 그때 뭐했죠?
    그리고 제가 돈을 벌기위해 부산에 와서 대기하던중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부산온지 하루만에 일입니다 설날 다음 월요일 말이죠
    그때 전화받고 순간 멍했습니다 그다음 밀려오는 감정은  슬픔도 있었지만 분노가 치밀 더군요
    바로 내려갔습니다 장례식장에 동생이 울고 있더군요..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그렇게 3일장내내 할아버지와 사촌형은 내려오질 않았습니다.
    안내려온 이유는 26살 처먹은 사람이 주유소 알바 한다고 말이죠(전화했더니 주변에 여자 노래부르는 소리는 뭐냐?)
    그렇게 장례를 올려 드리고 화장을 한뒤 안치해 드렸습니다 
    그다음날 작은 고모 한테 전화가 왔섰습니다(그때 아버지 정신 잃기전 할아버지는 저희집이 너무 사정이 않좋아 작은고모 집에 있었습니다) 병원비로 빌려준도 갚으라고 말이죠. 어짜피 빌런거 갚을탠대 왜그리 전화를 합니까? 그리고 감사하게도 외가에서는 돈애기는 하지 말람니다 3일 마다 전화가 옵니다 어짜피 빌린돈은 자기가 아니라 할아버지 돈인데 왜자기가 나서는 지 모르겟다만 저희 어머니 가 역정을 내시고 그다음 부턴 뜸해지더군요
    이때부터 생활이 많이 않좋아 졌습니다 운영하전 식당 살고 있는 집 모두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어 장사를 
    거의 못하 셨습니다 그리고 돈도 갚아야 되고 그리고 가장 큰것은 강원도에 땅을 팔때 세금을 내지 않았답니다. 그것 문재도 있고 그러나 다행이 제학교 등록금은 어디서 왔는지 몰라도 전액 들어와 있더군요
    제가 받을 상황이 아닌대 들어 와 있더군요 국가장학금 이더군요 신청도 안했는데 성적도 해당 안되고..
    그렇게 학교 생활 했습니다 
    생활고에 많이 시달렸죠 학교가 2년제에다 졸업반이라 뭐 알바 할시간도 없더군요
    집에서 생활비 붙에 주시는데 솔직히 모잘랐죠 근데 집이 어려우니 더달란 소리도 못하고 ..
    초코파이로 한달 생활 해봤고 수돗물에 설탕만 타서 먹고 말이죠 3일내내 굶은 적도 자주 있있고
    지금은 몸에 베어 아침과 점심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몸무게는 70 유지중입니다 ㅎㅎ
    이렇게 생활하고 방학이 왔내요 . 간간히 돈갑아라 전화도오고 도저희 배고파서 학교 안가고 안력공사 앞에 새벽에 기다리던날도 많았고 그래도 어쩌겟습니까? 열심히 살아야죠 에날엔 배고프면 헌혈해서 초코파이나 음료 먹었는데 군부데 말라리아 어쩌고 해서 안되더군요 이렇게 여름 방학이오고 알바천국 뒤지고 있는데 사촌형한테 전화가오내요  "야~~ 오랜만이내~ 부모님은 잘계시고?  우리만나서 술한잔하자 그리고 졔사 관해서 할예기도 있고" 라고 오더군요 만나서//.................
    아 너무 화남니다 어찌해야되죠? 미칠것 같습니다 화가나요.

    제친구들은 제가 어려운 상황인건 아는데 애기하진 모ㅓㅅ하겟고 인터냇 익명성을 이용해서 숲에 소리치는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중간에 맞춤법이 많이 틀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오른손의동정의 꼬릿말입니다
    내가 제사상은 안지낸다 시벨롬아 조상은 무슨 얼어 죽을 기독교라고 제사 안지낸다는 놈이 무슨 제사 애기냐 큰아버지 시벨롬아 사촌형 니가 무슨 말했는 진 모르겟는데 니.
    아 미칠것같아 우리아버지 어머니 어떻하누 미칠것같내 바쁜인생 여친도 없었고 만들생각도 없었고
    저새낀 애가 진짜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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