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한 기사를 읽고 또 사고친 임병장을 옹호한다고 쥘알 떨 난독증 환자는 반드시 있을 꺼다. <div><br></div> <div>시스템과 프로세스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임병장의 죄를 덮는 것이라고 우기는 난독증이</div> <div>예전이나 지금이나 국방부와 군에 남아있고, 그런 상태라면 앞으로도 유사사고는 계속 발생한다.</div> <div><br></div> <div>이번 사고는 관심병사의 일탈 문제가 아니다.</div> <div>또 응급실에 실려가던 사람이 임병장이네 아니네 하는 것은 하나도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기레기 새퀴들)</div> <div><br></div> <div><br></div> <div>난독증 환자들을 위해 다시 개념정리 해줄께.</div> <div><br></div> <div>1. 임병장은 사형판결을 받아야 할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div> <div> 암만 세상이 젓같아도 남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안되는 거다.</div> <div> 난독증 환자들은 뭔 딴 얘기가 나오기만 하면 계속 "그럼 임병장이 죄가 없다는 거냐?"라고 우겨서 우선 이것부터 전제한다.</div> <div><br></div> <div>2. 하지만 임병장이 친 사고는 어디까지나 결과물일 뿐이고, 사고의 원인은 전근대적이고 비효율적인 경계시스템과</div> <div> 이를 개선하려는 방안을 만들 능력도 없고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는 국방수뇌부의 무개념에 있다.</div> <div><br></div> <div>3. 젓같은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는 상태에서는 군사문화나 병영문화는 암만 개쥘알 떨어도 바뀔 수 없다.</div> <div> 반대로 문화가 계속 유지되는 상태에서는 시스템을 암만 바꿔봐도 문제는 계속 남는다.</div> <div> 긍께 둘 다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6728" target="_blank"><font size="4">기사 링크</font><font size="5">(</font><font color="#000a19" face="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span style="font-size:25px;letter-spacing:-2px;line-height:1.2em;">나도 GOP 문제아였다)</span></font></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는 넌 군대에서 개선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div> <div>졸라 죄송하다.</div> <div><br></div>
마음이 가난하니 복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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