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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78597
    작성자 : Poorman
    추천 : 0/26
    조회수 : 1053
    IP : 211.229.***.84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4/01/04 17:02:22
    http://todayhumor.com/?sisa_478597 모바일
    일간 워스트... 노빠들이 점령했네...
    노무현의 혁신정책에서 나타난 공과를 올렸는데,
    난독증 쩌는 노빠들이 발끈해서 민영화(반대버튼) 폭주해서리 아이디 차단크리...

    노무현을 망친 건 사실상 노빠라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ㅋㅋㅋㅋㅋㅋ

    ----------------------------------------------------------------------------

    4년 전 어느날 4대강 삽질에 성질이 나서 술한잔 걸치고 나니 노무현이 생각나더라.
    그땐 노빠를 비롯하여 국민들을 보면 참 답답했었는데...
    그 뒤엔 더 깝깝하다.

    "우리의 검역주권을 MB가 포기하려 한다"고 떠들어도 그게 뭔소린지 모르고 관심도 없던 국민들...
    몇달 지나서 월령 30개월 미만이 아니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이것을 확대허용하려 한다는 뉴스가 나와도 무관심한 국민들...

    결국 MBC가 쌩구라를 쳐봤다.
    "미국소는 광우병~~~~~~~~"

    먹고사니즘을 건드렸더니 난리도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표현의자유 박탈, 감청으로 통신자유 침해, 아직 죄가 있는지 없는지 안따지고 변호인접견 제한을 하겠다고 해도 먹고사니즘만 안 건드리면 신경 안쓰는게 대한민국 국민이지...

    노무현 주변엔 개념있는 인간이 얼마 없었다.
    그때 보니 정동영도 문재인도 노무현의 비전을 이해 못한듯하더라...
    한때 참여정부에서 정부혁신사업에 잠깐 동안 발을 담궜던 시절이 생각나서 글을 썼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두 개의 글이다.
    하나는 국민개병신론에 바탕해서 비꼬며 쓴 것이고,
    하나는 정부혁신정책 히스토리이다.
    둘다 4년 전에 쓴거다.

    --------------------------------------------------------

    참여정부의 실패... 죄다 노무현 때문이다.


    참여정부의 혁신 프로젝트는 피터 드러커 등 최신(?) 경영학 이론을 기반으로 출발한다.

     

    조직원들이 조직에 닥친 위기를 감지하고 위기의 실체를 이해하며, 이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우선 조직의 미션(기업이 해야 할 일)과 미션 수행을 위해 조직이 갖춰야 할 모습과 역량, 그리고 꿈에  

    해당하는 비전을 설정하며, 조직원들이 갖춰야 할 정신과 역량을 나타내는 인재상 설정과 이에 맞는 교육,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정표/나침반 역할을 하는 코어벨류(핵심가치)를 정한다.

     

    이러한 것들이 갖춰지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각종 전략을 만들고, 각 전략을 완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액션 플랜)을 정렬(캐스케이딩)한다. 액션플랜들은 없애야 할 것, 줄여야 할 것,

    증가시키고 힘을 더 보태야 할 것, 새롭게 만들어서 해야 할 것을 모두 검토한 다음에 각 전략 컨텐츠에

    정렬시켜야 한다.

     

    또한 각 액션플랜과 전략들이 미션과 비전 달성에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고, 조직원이 얼마나 이에

    몰입하였는지, 또 얼마나 몰입하게 만들었는지를 평가하는 성과평가시스템과 이에 따른 보상시스템을

    전략과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

     

     

    참여정부의 실패는 기업에나 적용해야 할 것을 공공부문에 적용하였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우선 공무원들이 위기에 대한 공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발부터 실패가 예견되었다.

    물론 공직사회 내부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교육과 캠페인이 있었겠지만,

    공무원들은 그다지 체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들에게는 대통령이나 장관이 바뀔 때마다 요란스럽게 외쳐대는 구호,

    어깨 띠두르고 회합을 가지는 일회성 캠페인에 불과했던 것이다.

     

    더구나 상기한 조직개편 이론을 어슬프게 시행했던, 다시 말해 시늉만 했던 특허청이나

    내부적으로 썩어 문드러져 있던 코트라(KOTRA) 같은 기관을 모범 혁신사례로 삼았던 것이 패착이었다.

    눈에만 찬란해 보이고 실제로는 아무런 체질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던 한 부처의 수장을 국무총리로 앉힌 것은

    노통이 살아있다면 가장 통탄해 하는 대목일 것이다.

     

    어쨋든 겉모양은 대단해서 참여정부 시절 각 정부부처 홈페이지를 구경했던 경영학계의 인사들이나

    외국정부 당국자들은 한국이 뭔가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을게다. 그렇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미션, 비전,핵심가치를 만드는 작업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략과 액션플랜은 정책가와 실행가들이 주도하고 구성원들에게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참여정부의 미션(사명)과 비전을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

    죄다 위에서 만든 것이다. 구성원들(일반 공무원,그리고 국민들)이 소외된 목표설정이었고,

    구성원들이 체감(동감은 했을 지라도)하지 않는 꿈과 희망이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미션과 비전이라는 것은 그 조직이 존재하는 한 바뀌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대통령 임기는 그러한 것들을 정착시키기에는 너무나 짧은 기간이며, 설사 후임자가 같은 당이라 해도

    그것을 그대로 이어갈지는 의문인 그런 성격의 것이었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참여정부의 거의 모든 혁신프로그램은 폐지되었다. 단지 삽질(부동산 개발)과 관련이 있는

    혁신도시 관련사항만 계속 시행되고 있을 뿐이고, 이마저 수도권 규제완화(=수도권에 국고 몽땅 투자하기)로

    흐지부지될 판이다. 현정권은 참여정부의 흔적을 없애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태에서 출발한 혁신프로그램이 만든 전략이라는 것은 "뜬구름 잡기"식의 구호만 만발할 뿐이었고,

    그러다 보니 액션플랜들은 죄다 기존에 하던 것들을 단지 정렬만 시킬 뿐, 선행되어야 할 ERRC(없애고,

    줄이고, 키우고, 창조하는) 작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뭔가 요란은 떠는데 아무 것도 하는 것 없는 정부'로 느끼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기득권 세력(땅부자, 재벌, 언론, 검경 등)을 설득하는 작업은 아예 시도하지도 않았다.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시도하지 않은 것과 결과에는 차이가 없어 보인다.

    참여정부는 기득권 세력을 동반자로 변화시키는 대신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왕 공공의 적으로 만들었으면 독재자로 비치는 멍에를 쓰더라도 아예 싹수를 말려 버리든가~

     

    미션을 수행하고 전략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원(돈, 인력)이다. 그런데 땅부자와 재벌들의

    자금을 묶는데만 주력했다. 그나마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조직 구성원(국민 포함)들에게 단기성과와 장기비전을 계속 홍보해야 하는데, 국민은 커녕 실행그룹인

    공무원들로부터도 동참을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단지 대통령 혼자 특정 언론을 씹으면서 수구언론 탓만 해댔다. 그럴 바에는 씨를 말려버리덩가.

    전두환정권이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을 잡아버린 것, 우호적 언론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몰랐나?

    어차피 언론이라는 것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언론의 자유는 무신 개뿔... 언론이 거짓을 생산할 자유는 절대적으로 엄따.

     

    검경이 건전한 사회정화집단으로 거듭나게 만들든지, 아니면 살살 구슬렀어야 하는데,

    오히려 독재시대보다 더 뻔뻔한 집단으로 남겨두고 말았다.

    모든 증거를 고려하지 않고 유리한 증거만 채택하여, 진실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신념과 야망을

    채우는 방향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행사하는 검찰과 경찰의 수뇌부를 키워놓은 것은

    MB정권이나 한나라당이 아닌 바로 참여정부다.

     

     

    이제 현정권은 잃어버린 10년(그동안에도 해먹을 꺼 다 해먹고선 뭘 잃었다는건지)을 찾기 위해

    어떤 삽질(실제 삽질까지)도 감행할 것이며, 그러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분명하게 예견한 바가 있다.

     

    "정말로 변화가 일어나기를 원한다면 구성원들이 변화의 비전에 대해 공감을 해야 한다.

    더 나아가 구성원들이 변화의 비전을 만드는데 참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변화의 비전은 한낱 구호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참여정부는 그저 (결과적으로) 국민과 공무원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비전도 전략도 도덕성도 없는 장미빛 청사진에 국민들은 더 피곤해 질 것도 모른체 현정권을 선택했다.

     

    결론 : 죄다 노무현 때문이다.

     

    --------------------------------------------------------

    노무현의 혁신정책 히스토리 간략히 보기


    노무현은 기업체와 유사한 방식으로 공공부문 조직혁신을 추구한다.

    잭 웰치의 이론, 삼성연구소 발표자료들, 도요다(렉서스)/애플 조직혁신 방식, 듣보잡 블루오션 이론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기법을 동원했는디...

    (근디 블루오션 이론 신봉자들이 줄곧 인용하는 캐나다의 써커스단은 슬슬 맛이 가서 결국 다른 방식의 혁신을 하구 있구,

    F-35사업은 지금 안드로메다로 갈 기세고, 뉴욕의 범죄율은 다시 급상승 중이라눙~)

     

    정부경영 혁신은 다음의 순서대로 이뤄진다. 

     

    - 정부조직의 미션(정부의 사명) 정립

    - 미션 수행이 가능한 조직의 비전(정부의 형태, 능력, 필요자원 등등이 함축된) 설정

    - 각 조직 비전의 구현을 위한 포커싱/얼라인된 전략 수립

    - 각 전략 실행을 위한 액션플랜 체계화

    - 액션플랜 시행결과 전략/비전/미션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이거 모양만 있지 잘 안된거)

    - 액션플랜의 계속적인 개발과 조정을 위한 R&D 추진(이거 하느라 돈 들인거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름)

    - 공무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러닝기법 개발 및 적용, 코어 밸류 내재화 추진...

       (장성군 사례 졸라 울궈먹었다더만...)

     

    공군참모총장이 이거 고대로 따라 해서 영국에서 경영대상인가 뭔가를 받았다더라.

    (그 총장은 맹바기 정권 시작하자마자 짤렸지. 지금 무신 방송국 사장 하신다눙~)

     

    근디 민간회사나 공군의 경우엔 가능하지만, 정부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방식의 혁신...

    (공군도 성공했다고 보긴 춈... 게다가 항공우주군은 대양해군과 함께 물건너간 듯...)

     

    회사라든지 공군의 경우 CEO가 그럴듯한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에 동의하게끔 분위기를 조성한 뒤에

    사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비전을 만든다

    정부의 경우도 CEO(대통령)의 미션 제시에 다들 동의는 했다. 반대할 명분이나 용기가 없으니...

     

    근디 각 정부부처의 비전을 만들어보라 했더니 실현 불가능하거나 추상적인 것만 잔뜩 쏟아냈다.

     

    그나마 공무원 일부만 의견을 낸거 모아서 만든거였다.

    이미 미션과 비전부터 공무원들의 관심밖이 되거나, 적어도 자기화하지 못하였고, 그래서 실패는 예견되었다.

    성과관리시스템은 분명히 미션/비전 수행과 관련된 평가를 하는 것인데도,

    공무원들은 그게 성과급 산정을 위해 평가하는 건 줄 알았다나?

     

    각 전략들은 한방향으로 정렬되어야 하는데 미션이나 비전과는 상관없이 따로따로 굴러다녔고,

    핵심적인 전략들은 정책화하는 순간 딴나라당의 반대에 부딪히고,

    나중엔 같은 민주당도 시비거는 상황...

     

    그래서 똘마니당(열우당) 만들고, 국면전환을 위해서 탄핵을 하게끔 상대방 속 뒤집는 소릴 하구...

    탄핵쇼가 끝나고, 글케 해서 국회 다수의석까지 먹었지만...

     

    정작 일을 해야 할 공무원들은 아직도 혁신에 대해선 일자무식이고,

    그래서 기존에 하던 일들을 포장만 혁신타이틀을 달아서 다시 내놓구...

     

    글고 국민들은 원래 등신 쪼다들이라서 대통령 하는 일이 뭔지 이해를 몬하고서 참여정부가 뻘짓만 한다 하고,

    혁신 주도하라고 행자부장관 시켜줬던 넘은 알고보니 순 개구라쟁이였고,

    (코트라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참고할 것)

    혁신을 완성하라고 키워줬던 넘(탄핵때 육탄방어하며 눈물 질질 짜던 방송인 출신)은 대권 욕심에 마음이 콩밭에 가 있구,

    그래서 콩까지 말라고 했더니 아예 딴 살림 차리고...

     

    스리슬쩍 뒤 봐줬던 진보계열 쪼다들은 승질머리만 급해 빠져서 자꾸 우물서 숭늉찾는 소리만 해대구,

    지들도 막상 맡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몬하는 거뜰이 조댕이만 살아서 성인군자/도덕군자인척 원칙만 쎄워대구...

    그러다 지들끼리 뽀개지고...

    (물론 이것두 빤히 예견된 일이지만... 이제 와서는 이 쪼다들이 놈현 씹기 바쁘다. 아마추어 색히들...)

     

     

    그러는 동안 정부혁신은 슬슬 물건너가고,

    낸중엔 외부의 현실적 문제들(북한, 미국, 경제 문제 등...) 땜에 아예 안드로메다행~~~

     

    놈현의 정부혁신 실패는 처음부터 예상되었던 일...

    왜냐하면 국민들(공무원들 포함)이 개무식이라서...

    그저 조댕이에 먹을 것만 쑤셔 넣어주믄 장땡인 국민들을 먹는거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계몽하는 작업부터 했어야지.

     

    그리고 계몽이란 걸 성공하려면, 세계적인 욕을 먹더라도 조중동문 폐간하고 죄다 국외추방하덩가 사형시켰어야지.

    또 검새 색히들이랑 견찰 수뇌부 다 짤랐어야지.

    (검사와의 대화 하는거 보고 5년 후 미래가 빤히 보이더라... 결국 뛰어 내렸지.)

     

     

    삼성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삼성 오너는 혼자 배때지 터지구 싶어 환장한 색히인데...

    삼성 조언 따라 정부를 개편하려구 하믄 그게 쉽게 되나?

    이건희는 말 한마디에 삼성맨 죄다 움직이거나 시늉이라두 하구 그래서 어떻게든 대빵 뜻에 따라가지만,

    놈현 아저씨 말은 돌댁알 노사모 쪼다들 말고는 신경이나 썼나?



    결국 혁신이 물먹는거 보고 새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건 뭐? 

    창의와 실용이라는 명분하에 삽질만 졸라 하는거쥐...

    "혁신=빨갱이", "혁신=헛지랄"이라는 등식을 놈현이 쎄워 주었으니 MB정권이랑 부자색히들은 그저 고마울수 밖에...

    Poorman의 꼬릿말입니다
    마음이 가난하니 복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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