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9aQPpUuxd-8"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P> <P>산책하기 딱인 온도와<BR>그녀의 발엔 나이키 운동화<BR>I like ur style baby<BR>그녀의 뒤로 늘어선 그림자 속에 묻어가<BR>왜 여자들은 그리 명품에 환장해? 캠퍼스 안의 명품 백<BR>is that chanel?, is that givenchy? 한쪽 어깨로 드는 이삿짐<BR>허나 이 아이는 예외인 듯 해<BR>호리호리한 등짝에 있는 백<BR>회색 후디 위 가방은 네이비 색<BR>찰랑이는 머릿결은 wavin flag<BR>그녀의 걸음걸이 느낌 있게<BR>춤추는 귀고리 너의 귀 밑에<BR>이 도시는 너에 비해 시시해<BR>넌 시멘트에 색감을 이식해<BR><BR><BR>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BR>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BR>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BR>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BR><BR><BR>너는 좀 아는 것만 같아 그 느낌 <BR>조금은 수줍은 듯이 담백한 그 눈빛 <BR>화장기 없는 피부 아침 해에 자연스레 그을린 튤립처럼 <BR>아주 선명한 ur lips 그지? <BR>it's cheaper than gucci. <BR>하지만 니 센스는 빛나 저 흔한 금붙이 보다 더 <BR>쳐다보기 눈부신 니 가는 발목이 제대로 붙잡았어 내 발목 <BR>잘못 했다간 갇히겠어 너란 감옥에 <BR>은근하고 부드럽고 편해 마치 잠옷에 <BR>익숙함 치명적인 친숙함이 날 네게로 자꾸 끌어당겨 <BR>이 순간 넌 낯이 낮처럼 밝아서 낮이 어울려 <BR>좀 일찍 만나 너와는 하루가 빨리 저물어 <BR>알지? 스니커에 스키니진 <BR>내게는 비키니 보다 더 섹시해 it's killin me<BR><BR><BR>나이키 슈즈 걸.<BR>니가 흘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줏어 <BR>tight jean 아래로 떨어진 담백한 발목에<BR>패션은 독특한 안목<BR>단발머리. 니 얇은 허리에 <BR>내 팔을 두루 두른 채로 서울 숲 거리<BR>를 산책 아님 조깅해. just do it <BR>긴장을 대화로 이완해 <BR>work my lips to it<BR>옅은 스모키 화장에 넌 스모키<BR>롸빈슨을 사랑하는 섹시한 취향에 난 고삐가 <BR>풀린 토끼. 나는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는지 몰라 난 너의 노비<BR>이 가시나는 아마 카시나를 자주 가는 것 같아 참 간지가 나<BR>이쁜 나이키 신발 벗고 운동할까<BR>땀 한 번 쭉 빼고 밥 먹으러 갈까<BR><BR>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BR>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BR>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BR>입술의 색처럼 독특한<BR>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BR>너의 Nike Shoes</P> <P> </P> <P>가사가 평범한 내용이면서 참 좋음..</P> <P> </P> <P>그래서 요새 맨날 이 노래를 듣고 있음 ㅋㅋ</P> <P> </P> <P>왠지 들으면 생길꺼 같은 느낌..</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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