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겪은 일이 뭔가좀 이상해서 글올려요.. <div><br></div> <div>어제 낮에 다섯시쯤인가 낮잠을 자는데 누가 문을 두드려서 잠에서 깻거든요.</div> <div><br></div> <div>택배올것도, 올사람도 없어서 그냥 누워서 조용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아이 (유. 초등생.?) 목소리랑</div> <div><br></div> <div>어떤 남자분 목소리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무슨 습도가 낮아지면 어쩌고저쩌고 그런 대화내용이었던듯.</div> <div><br></div> <div>울집에서 반응이 없으니까 옆집 문을 계속 두드리다가 뭐 다른층에 갔는지 소리가 끊겼는데요</div> <div><br></div> <div>여기 동네에선 이상하게 문두드리는 사람이 몇일에 한번씩있어서 그냥 전도 하는사람이겠거니 싶었어요</div> <div><br></div> <div>근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깐 그 남자애 목소리가 낯이 익더라구요. </div> <div><br></div> <div>몇달 전쯤엔가 빌라에 그 남자애기 목소리로 </div> <div><br></div> <div> " 문 좀 열어주세요!!!!!" X몇십번(크고 쨍한목소리)</div> <div><br></div> <div>문을 두들기면서 그러더라구여. 너무 앳된 애기목소리라 무슨일인가 ?</div> <div><br></div> <div> 싶었는데 제가 그때 집에 혼자였어서 저도 좀 무서워서 가마니 있었거든요..</div> <div><br></div> <div>근데 옆집에서 문을 열어주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분명 제가 들은게 애기목소리뿐이었는데.</div> <div><br></div> <div>문열리는 소리 다음에 웬 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옆집엔 남자분 삶)</div> <div><br></div> <div>갑자기 애가목소리는 안나고 아줌마가 무슨 전도를 하는지 장사를 하시는지;;</div> <div><br></div> <div>대호ㅏ소리 후에 문 닫히고 또 그 애기 목소리가 문열어주떼요!!!!!! 하면서 두들기고 다니더라구요.</div> <div><br></div> <div>뭐라하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제 그목소리 또 들으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직접 얼굴을 본게 아니긴한데 어제 그애기가 말하는 내용은 딱 초등생같았거든요..</div> <div> </div> <div>그 분들(남성분.+아줌마)하고 도데체 뭔 관계인지 왜 그러는지........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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