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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220112
    작성자 : 도너츠마시쩡
    추천 : 10
    조회수 : 802
    IP : 121.163.***.53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1/16 00:46:1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20112 모바일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

    멸종된 동물 혹은 멸종 됬다고 알려진 동물.

     

     

     

    도도새

     

     

    아프리카의 동쪽 남인도양에 제주도 만한 섬나라 모리셔스란 나라가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1500년대 유럽인들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포유류도 없는 무인도 였다.

    이 섬에 뉴질랜드의 모아새처럼 날지 못하는 도도새라는 새가 살았는데 천적이 없다 보니 가는 곳마다 먹이가 지천이여서 날지 않아도 되자 자연히 날개는 퇴화되고 움직임도 그리 빠르지 않게 진화하였다.  심지어 인간이 가도 전혀 무서움이 없이 다가 갔으니 포르투칼인들은 바보새라 하여 도도새라 명명하였다. 

    유럽인들에게 발견되고 인도양의 항해의 경유지로 이 섬나라에 인간이 살기 시작하면고,  날지 못하는 커다란 새를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사냥했고, 그들과 같이 들어온 원숭이와 개들 또한 도도새의 영역을 침범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더블어 들어 온 쥐가 전염병으 퍼트리면서 알을 훔쳐 먹기 시작했다.

    1681년 최후의 도도새가 살해 당했고, 동물 도감에 그림상으로 남아 있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당시 모시셔스에는 약 40여종의 조류가 살았는데 살아 남은 것은 겨우 반이고 나머지는 모두 멸종하였다 한다.

    도도새는 인간에 의해 최초로 멸종된 이다.

     

     

     

     

    파란영양


    풀이 우거진 평원이 대부분인 아프리카 남쪽 끝에서 서식했던 포유류 였다.

    기후가 따뜻해져서 초원이 관목과 숲으로 바뀌고 고기의 맛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사냥의 재미'를 위해 죽였다.

    1800년 경까지 목격되었다고 한다.

     

     

     

     

     

    스텔라바다소


    1768년까지 목격되었다. 선사시대에는 일본에서부터 캘리포니아 몬터레이만까지 북태평양 해변 전역에 분포하였습니다만 빙하기를 거치고 각 지역의 원주민들이 무차별적인 사냥을 자행해 멸종시켜버린 종으로 이 동물은 한랭 적응형의 바다소 무리 중에서 최후까지 생존한 종(種)이었다. 듀공의 친척으로 고래를 제외하고는 근대까지 살아왔던 포유동물 가운데 가장 컸다고 한다. 
    남아있는 표본의 길이가 8m에 달했고 몸무게가 10톤이 넘다.
    서로를 몹시 아끼는 성격이어서 하나를 찌르면 다른 개체들이 몰려와 다친 녀석을 감싸고 보호하려 했다.

    식량과 기름, 가죽 때문에 죽었습니다.

     

     

     

     

    태즈메이니아늑대


    1936년 9월 7일 보호소에 있던 최후의 한마리가 사망했고 그 후로는 포획 기록이 없다. 선사시대에는 호주대륙과 뉴기니 전역에 분포했으나 19세기 초에 처음 유럽인들에게 발견될 당시에는 태즈메이니아 섬에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몸무게 35kg정도(암컷은 25kg정도)로 작은 체구의 이 동물은 흥미롭게도 캥거루처럼 주머니가 있는 유대동물이었다.
    이들의 머리 가죽에 현상금이 붙었고, 점점 희귀해지자 오히려 값이 폭등해 더 빨리 멸종하는게 되었다. 1936년 보호해야겠다고 정부에서 태즈메이니아 늑대 보호법을 제정했으나 너무 늦은 상태였고 바로 그해 멸종했다.

     

     

     

     

     

    과달루페카라카라


    과달루페 섬에 양치기가 들어서며 이 새들이 양의 새끼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해조수로 마구 사냥했다. 하지만 기록에 의하면 이 새들은 상당히 유순했고, 섬에는 포식자가 없어 대다수의 새가 위협에 둔감했다고 한다. 이 새 역시 그랬다.

    무차별적인 사냥으로 개체수가 확 줄어들었으며 최후의 목격자이자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새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채집가 롤로 벡이 1900년 12월 1일 섬을 찾았다. 그 방문기간동안 자신의 머리위로 날아가는 11마리의 새를 보았고 그 가운데 9마리를 쏘아 잡았다. 그리고 그것이 그 새의 마지막으로 보인 모습이었다.

     

     

     

     

     

    포클랜드개


    이 종은 개인지 여우인지 명확하지 않다. 습성으로 보아 개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포클랜드 제도에 살던 이 개는 포클랜드 제도의 유일한 육상 포유동물이었다.

    이 점으로 보아 누군가가 처음 데려갔던 개가 야생화된 것이 아닌가라는 학설이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다.
    야생종이었으나 인간과 쉽게 친해졌다. 특별히 길들인 것이 아니더라도 인간을 자주대하다보니 쉽게 다가갔다고 한다. 포클랜드 제도에 인간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자 섬에 사람들이 상륙할 때 얕은 물속까지 뛰어들어와 환영하는 개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야영장 안으로 먹이를 찾아 들어오기도 했다는데 사냥꾼들이 한손에 미끼를 들고 유인해 다른 한손에 들고 있던 칼로 죽이곤 했다.
    1939년 미국에서 온 모피상들이 이들을 대량 살상하며 사라지기 시작했고 1860년대 스코틀랜드 정착민들이 양을 키우면서 포클랜드개를 박멸시켰다. 1876년 마지막 개체가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바바리 사자

     

    지금 사자보다 40cm 정도 더 큰 대형 사자이며, 모로코와 이집트 바바리 지방에 서식했다. 갈기가 가슴과 배 밑까지 이어진 긴 털이 특징이다.

    그 모습은 위엄과 기풍이 넘쳤으나, 오히려 그러한 매력 때문에 멸종해야 했던 사자다. 로마 제국 시대 야외 경기장에서 격투의 대상으로 끊임없이 죽어갔으며, 북아프리카 지역이 사막화되면서 서식지가 점차 좁아졌다. 1922년 모로코 북부의 아틀라스 산에서 최후의 한마리가 사냥 당했다.

     

     

     

     

    분홍 머리 오리

     

    현재 방글라데시, 갠지스 강과 프라후마프트라 강 하류 일대에 서식했다. 이 지역은 곳곳에 존재하는 무수한 호소와 습원으로 인해 인간의 출입이 차단되어 19세기까지 거주민이 없던 곳이었따. 19세기 말 영국에서 온 호랑이 사냥꾼들이 코끼리를 타고 이 지역으로 들어왔고, 분홍 머리 오리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무차별적으로 사냥하였으며, 박재로 만들었다. 1924년 야생종이 멸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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