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0년대 중반쯤 만화 잡지에서 연재가 되었는데요, 제가 초등학교때로 기억이 납니다.</p><p><br></p><p>스토리는 첫 회 밖에 못봐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p><p><br></p><p>한국에 비행선이 불시착해서 그걸 조사하기 위해서 특수부대(?)인지 뭐시기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출동합니다.</span></p><p>그런데 그건 미래에서 온 비행선이었습니다.( 미래에 한국과 일본은 전쟁을 하는데 일본은 신체를 강화해서 사이보그와 비슷한 형태의 육체를 가진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인간들이 등장하고, 한국은 계속 뇌의 초능력만 강화한 인간으로 싸우다가 열세에 몰리게 되고 그러다가</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동물의 유전자를 인간에게 주입해서 육체까지 강화된 인간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결국 한국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 갑니다.) 그런데 미래에서 일본의 저 사이보그(?)같은 것들이 비행선에 탑승해서 현재의 한국으로 오게 되어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span></p><p><br></p><p>남자 주인공은 가이버 처럼 갑옷비슷한 딱딱한 외골격같은 것을 걸친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했고 악당 두목은 원래는 남자 주인공이랑 친구였습니다. 비행선을 조사하러간 특수부대(?)는 일본의 사이보그들에게 죽어나가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발악하기 위해서 뇌에 주입한 약물의 힘을 빌어서 초능력 비스무레한 것을 사용하다 부작용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그 특수부대 대원 중 한명은 말총머리에 콧수염이 있는데 남자 주인공이 좋아하게 되는 여자의 오빠이고...남주를 공격하러 온 한손에 발칸이 있는 사이보그를 남주가 반토막을 내고... 대충 이러한 스토리 입니다.</p><p><br></p><p>오래 되어서 세세한 디테일은 조금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첫 회 밖에 못 봤습니다.</p><p>그냥 궁금해서 디씨 겔러리에도 물어보고,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디지털 만화 규장각에도 검색을 해보고, 구글에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지만...</p><p><br></p><p>궁금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