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보고왔는데 뭐... 호라이즌의 정체가 드러나긴하는데
왜 굳이 기존 세력들 떡밥회수도 못하면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갈까요?
그것도 미국의 세력이던데 저스티스리그는?
지금 이름만있고 결국 무소속이나 다름없는 세력이있는데 말이죠
10~20대의 상류층 부모의 인맥이 있어야 가입되는 세력이란건
결국 자기들 입맛대로 양산하는 소모성 케릭터를 만들기 위한 세력인거죠
호라이즌이 능력자 비능력자의 화합을 위해라지만
왜 전쟁에 나왔는지는 잘 나와있지도않고(헬레나 떡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회사랑 많이 겹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통념에 순응하는 소극적인성격이아닌 능동적인 성격에
오빠의 죽음이후로 할어버지에게 조차 마음의 문을 닫은 케릭터인데
실제하는거나 목소리는 아주 밝게자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에 사는듯한 아이고
스킬은 하... 커다란 천둥벼락과 넘어지는 가시속박으로 광자력아이스나 내뿜는 드랙슬러네요
탄야 리사 릭보단 훨씬 나아졌는데 토마스보다 못한 서폿력 딜러가 되기엔 부적합한능력
왜만든걸까요?
물론 사퍼 초기처럼 어둡고 세기말 힘겨루기에 흑막이 있는 스토리는
매니악 합니다 좋다고하는데 정말 매니악하죠
AOS는 케릭터 팔기니까 특히 3D이기도하고 이쁘고 귀엽고 멋진 케릭터만
줄창 뽑아내는게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고심은 하고 만들어야되는데
썩 그래 보이진 않네요 가끔 보이던 표절논란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 겁나는건지
아니면 제주도에 내려갈때 아이디어를 두고온건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 개선하는것도 중요한데
정작 중요한 게임 그자체를 놓치는 느낌이네요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