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left;">우리 막내 장군이 자랑!</p><p style="text-align: left;">코카계 꽃소년*-_-*...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833f01defa76d623abde10cf22b0de10.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눈이 정말 예쁜 우리 장군이 ^^</p><p>속눈썹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길고 초롱초롱하죠?</p><p>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98b1550de4aef069e3ada4c0a55a2fd.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d7ff5f8fc0b70e68ad73772684d3f3bb.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스웨터~</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28c040f0128a07e4f3431210352953e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c3bcea15377a8aa9698c1d937206db1f.jpg" class="txc-image" width="602" height="1029" style="width: 602px; height: 1029px; clear: none; float: none;"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6bef8b6ffe8918e8b04deab67cb5a953.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희망이는 연한 카라멜색.장군이는 라떼색^^</p><p>임시보호하셨던분이 보내주셨던 사진..넘 귀엽지않나요?>_<*</p><p>예전에 임시보호하셨던분이 색이 우유빛이라고 라떼라고 불르셨더라구요ㅎㅎ</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98181c35cc187bb0ad3aad087fb94204.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희망이 사진~</p><p>라떼랑 같이 찍은사진이 있었는데 날라갔어요..ㅠㅠ </p><p>희망이는 꽃중년! 라떼는 꽃소년~ 팔불출이라해도 괜찮습니다-_-V</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1a991d71741853b6ce2d3e454eb1aaeb.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3379ace0b237ec255ee1a0406aad837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딱히 텃세..를 부리는건 아닌데;</p><p>자기혼자 눈치보는건지 형 누나들이랑 같은곳에 못앉더라구요....</p><p>그리고 집은-_-...호피집이 장군이집으로 사준건데 저렇게 송이가 자기집도 있는데..</p><p>그래서 원방석 갖다줬더니 거기에서 눈치눈치 ㅠㅠ..</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e977a95999589804f36d9db2245cdae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저 작은 분홍색집이 송이집..집 사주기전에 ㅠㅠㅠㅠㅠ저러고있었음 ㅠㅠㅠㅠㅠ </p><p>겨울이였는데 저렇게 바닥에 있는게 안쓰러워서 방석 깔아줬더니 거기위에..ㅠㅠㅠㅠ </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03bf3aa49aaa6efd96d2f80e7f1e96a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style="text-align: left;">인기폭팔하던(..) 빨간집에 들어가있는 우리 예쁜 장군이~</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a8b34e36be3b50a9b5ebacceb31ba52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style="text-align: left;"></p><p> </p><p>진짜 너무 이쁜애긴데.. 사진을 한번 잘못해서 날렸더니 사진이 몇장없네요....</p><p>다시 찍을수도 없는데...ㅎㅎ..</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aaa69bea73634ecbf3a9f51311b4238.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p><p>2012.12.30~2013.01.13</p><p>눈도 못감고..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p><p> </p><p>래미가 그렇게 떠나고 허허한 마음때문에 많이 방황하다가 전부터 보이던 입양이 잘안되는 코카 한마리..</p><p>속눈썹이 너무 매력적이던 우리 장군이(라떼)^^..</p><p>래미가 죽기전부터 희망이한테(코카) 좋은동생을 만들어주고싶어서 한달전 정도 눈여겨보던 아이였는데 아무래도 코카2마리는</p><p>너무 힘들지않나해서 부모님 반대에 부딪치다가 다른애들은 입양이 잘되어서 좋은가정을 만났는데</p><p>계속 입양이 안되던 아이라서 조심스럽게 임보하시던 분께 연락을 드렸고 임보하셨던분도 제가 가장잘 길러주실것같다면서 </p><p>잘 길러주시라고..하셨는데 건강검진 받으면서 심장사상충으로 의심되는게 있어서 치료한다고 2주정도 치료하고 보내드리고싶다며</p><p>하셔서 알겠다하고 겨우 12월 말에야 장군이를 맞이할수 있었습니다.</p><p> </p><p>온지 하루지나서 계속 기침과 켁켁거림이 심해서 혹시나해서 병원가봤더니 심장사상충 최소 3기....</p><p>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아이의 건강이 최선이니 치료를 하기로했습니다.</p><p>혈액중 심장사상충 녹이는?약도 먹여가면서 계속 옆에서 신경쓰고 있었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상태가 심해져서 24시간하는 병원 데리고 가던 중에 그렇게 눈도 못감고 죽었습니다.</p><p>너무 갑자기.......이렇게 정말 어린아가가(한 6~7살추정, 어린나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이정도 나이면 우리집에서는 아직 애기취급이거든요^^;) 갑자기 이렇게 죽으니 너무...그때 기분을 어떻게 형용할수가 없네요.</p><p>임보하셨던분은..부검해보는게 어떠자하셨는데, 이미 힘든 삶을 살았던 아이라서 죽어서는 좋게 보내주고싶어서</p><p>그냥 화장했습니다.</p><p> </p><p>공장사람들이 뒤켠에 짬밥먹이면서 기르던 그런 아이를(보신탕용..) 할아버지가 불쌍해서 데리고오셨는데</p><p>갑자기 돌아가셔서 임보자분이 임보하시기로.. 나이가 많이 않았는데도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아이예요.</p><p>그래서 더 잘해주고 남은 삶동안만이라도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고싶었는데 그 기간이 너무 짧았네요.</p><p> </p><p>마지막에 하늘로 가기전에 억지로 밥먹던 그 모습과 제앞에서 거품물고 눈도 못감고 죽은 그런 모습이....아직도 너무 선합니다.</p><p>미안해 좀더 잘해주지못해서.. 다음에는 장군아. 꼭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 여생을 보내길 바래..</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c416df08bcaeaac2b466c3732b387ae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p><p>사랑한다. 장군이 :)</p><p> </p><p>겨우 10일가량밖에 살지않았지만 너무 크게 와닿는 그런 아이...미안해 장군아..</p><p>너무 예쁘고 착한 아이라서 조금 일찍 급하게 하늘에서 데리고 간거겠죠?</p><p> </p><p>그리고 성격나쁜 새언니st 래미랑 만나서 놀고있겠죠? : )...</p><p>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인데.. 지금 희망이도 많이 아프네요..</p><p>나이가 나이니만큼( 11살 할아버지) 안아픈게 이상하지만 사람도 힘들다는 임파선암..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p><p>일단 이번주까지 임파선 염증일수도 있으니 약먹이고 다음주에 조직검사 할 예정입니다.</p><p>숨소리가 많이 거칠어서 걱정이네요..치료랑 약이 독하고 완쾌도 힘들다지만 희망이는 튼튼하니까 잘 버텨줄거라 생각합니다.</p><p> </p><p>반려동물 있으신분들은.. 지금 잘해주세요.</p><p>이렇게 아프고 그러면 더 잘해주지못한것에 대해서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p><p> </p><p>반려동물과 모두 행쇼하시길 :)</p><p> </p><p> </p><p> </p><p> </p><p> </p>
물론 우리래미를 가장 사랑해.. :)
사랑해 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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