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벌써 다음주 수요일이네요.

경남도민 중 많은분들이 관과하고 계시는 부분인데요.

19일에 도지사 재 보궐 선거도 같이있습니다.

경남지역구 도민이시라면 관심가져주시길바래요~,

본론으로

눈에띄는 홍후보의 공약은 도청,야구장등 시설 지역 분담이고

권후보의 공약은 마창진 재 분리인데요.

전 일단 이번 대선은 골수 문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기도 하구요.

근데 김두관씨가 싸질러 놓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이번에는 야당... 무리라고 봅니다. 사실상 저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에게 기울고있습니다.

이번에 이병하 후보가 빠지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영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느즈막히 섰는데요.

지지율은 홍준표 후보가 많이 앞서있습니다. 권영길후보도 자체 이력은 안밀리는데

마창진 재분리 부분이 그닥 안 와 닿더군요.

만약 문후보님이 대선승리하고 홍준표후보가 당선된다면 정부로부터 힘을 쓸 수 있을지가 의문이기도 하구요.

박캠에서 홍준표후보를 지지한다해서 걸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다는 점에서 재 보궐 선거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만,

허나 선거는 이미 열렸고 바른사람을 뽑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도지사 선거에 대한 자료 및 지식이 많이 부족해 가르침하사 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