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비진 <div><br></div> <div>테리와 이바노비치의 급격한 노쇠화.</div> <div><br></div> <div>저 둘은 이거 한줄이면 설명됄듯합니다. 아님 뭘 잘못먹었거나...</div> <div><br></div> <div><br></div> <div>2.탄코의 좌측기용. </div> <div><br></div> <div>1과 연동돼는 문제점. 우풀백인 이바노비치가 탈탈 털리기시작하면서</div> <div>본인은 물론이고 윌리안or페드로 또한 수비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기 시작하죠</div> <div><br></div> <div>14-15시즌에서 첼시의 초반 측면공격전개는 우측이 대부분 했다는걸 생각하면 큰 문제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럼 좌측에서 공격을 해줘야하는데 탄코는 왼발을 썩 잘 쓰는 선수가 아니죠.</div> <div><br></div> <div>그래서 크로스를 하거나 패스를 할때 한 번 접게 돼는데 접는 시점에서 </div> <div>패스경로or 크로스경로가 빤히 보이거니와 크로스의 경우 수비진이 자리를 다 잡고 서있을 확률이 크다.</div> <div><br></div> <div>저런 한발 고자들로 게임이 매우 답답해지는 팀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맨유가 있다.</div> <div><br></div> <div>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상실한 이후 매크로같던 재끼고 크로스가 잘 안돼고</div> <div>안 그래도 단조로운 공격방식인데 성공률까지 내려가니...</div> <div><br></div> <div>마찬가지로 우측에서 가짜윙어 역할을 수행하는 마타도 오른발을 못써써</div> <div>역습상황에서 템포 다 끊어먹고 한 번 접어서 플레이한다.</div> <div>이게 잘돼면 슈퍼패스에 원더골인데 열에 아홉은 백패스or몸슛or태클맞고 볼 뺏기고 역습맞음.</div> <div><br></div> <div>3.중원.</div> <div><br></div> <div>마티치도 요즘 좀 부진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1인분은 한다는 느낌이고</div> <div>얘는 폼만 끌어올리면 상관없음. 오히려 마티치의 폼저하는 부실한 백업으로 인한 혹사에 기인한다고 여겨짐.</div> <div><br></div> <div>미켈은 너무 정적이라 현 무리뉴 체제에서는 설자리가 없구요.</div> <div><br></div> <div>하미레즈는 기본기가 투박...</div> <div><br></div> <div>그리고 파브레가스.</div> <div><br></div> <div>제가 전에도 언급했는데 얘는 혼자선 탈압박이 안돼요.</div> <div>그리고 중원에서 공격의 활로를 여는 역할이기도 하죠.</div> <div><br></div> <div>문제는 첼시의 전술에서 더블 볼란치의 한명으로 배치됀다는 것.</div> <div><br></div> <div>아스날,바르샤 시절보단 좋아진 수비력이지만</div> <div>전체적인 수비공헌도로 볼땐 있으나 마나한 수비력은 매한가지.</div> <div><br></div> <div>볼란치지만 오로지 공격하나만 보고 박혀있다는 소리죠. 피를로처럼.</div> <div>근데 탈압박이 안돼면 누군가 압박을 분산시켜줘야합니다.</div> <div><br></div> <div>14-15에선 우풀백 이바노비치와 2선의 오스카 등이 이를 지원해주었죠.</div> <div>계속 볼을 받아주고 하는.</div> <div>근데 오스카는 주로 부상으로, 이바노비치는 본인의 노쇠화로 내려앉으면서</div> <div>이 역할을 지원 못하게 됍니다.</div> <div><br></div> <div>오스카의 대타 윌리안은 오스카만큼 공간이해도가 좋지 않아서</div> <div>오스카만큼의 압박을 덜어주지 못하죠.(오스카가 있다 하더라도 시즌 후반에는 체력이 빠져서</div> <div>충분치 못함)</div> <div><br></div> <div>그럼 파브레가스는 전진할 경우 압박에 고전하며 주저앉게 됍니다.</div> <div>오버래핑을 반쯤 포기하게 돼는거죠.</div> <div>근데 다시 말했지만 파뿌리는 볼란치인데 공격하나만을 보고 놓인 거라했죠.</div> <div><br></div> <div>그런데 여러 이유로 수비진도 빌드업에는 별 도움이 안돼고</div> <div>미드필더도 이렇게 주저앉아버리면 </div> <div><br></div> <div>앞에는 2선과 원톱만 남게 됍니다.</div> <div>아무리 패싱력이 좋아도 앞에 4명만 있으면 역습상황이 아닌한 공격로는 어느정도 빤히 보이니</div> <div>별 방법이 없어집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수비력이라도 좋으냐하면 아니기에... 마티치가 진 리스크(수비부담)은 허공행...</div> <div><br></div> <div>더 큰 문제는 이제는 올라가고싶어도 올라갈 상황이 안돼게 만드는 개판치는 수비진.</div> <div>별 도움 안돼는 파뿌리의 수비력을 빌리고 싶을정도로 간절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4. 2선(아자르&윌&오&페)</div> <div><br></div> <div>요새 폼이 영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톱클래스의 윙어임은 부정할 수 없지요.</div> <div>앞선 이유로 모든 공격로가 봉쇄되었기에 아자르 혼자 다 해야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시도 작정하고 틀어막으면 뚫기 힘들어하는 판에... 이하 생략.</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윌리안은 뛰어난 활동량과 볼 다루는 능력... 다 좋은데 공간이해도가 영 아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방 볼운반까지는 좋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페드로는 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요새 모습은 이바노비치 덕에 수비부담을 너무 많이지고 있습니다. 윌리안과 함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연히 진즉에 부담 덜어주려 깊숙히 내려와있으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침투도 어렵고 본인의 장점인 간결한 플레이도 펼칠 상황도 특정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스카. 또 하나의 핵심키워드죠.</div> <div>맨유에 박지성이 있다면 첼시에는 오스카가 있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div> <div><br></div> <div>공수전반에 깨알같은 활약은 물론이거니와 준수한 활동량과 센스로</div> <div>파브레가스의 압박부담을 덜어주는 선수죠.</div> <div>얘 없으면 파브레가스 맨날 삽품...</div> <div>특히 아자르와 파브레가스의 별 도움 안돼는 수비력을 보완해주는 선수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5.공격진</div> <div><br></div> <div>팔= 말이 필요한지?</div> <div><br></div> <div>코스타 = 얘는 이미 경기는 뒷전이고 과열됀 경기분위기에 취해서 상대수비와의 기싸움을 더 중요히 여기는거 같습니다.</div> <div>신경 몇번 긁어주면 알아서 승질내면서 말아먹는 애.</div> <div>안그래도 상기한 이유덕에 2선지원이 부실해졌는데 2선활용력과 포스트플레이가 그렇게 좋은 선수가 아니다 보니...</div> <div>활동략은 왕성하지만 볼을 제대로 전달받기가 힘드니 수비가담 외에는 큰 의미를 갖기 힘든 상황이죠. 현재로선.</div> <div><br></div> <div>레미 = 괜찮긴 한데 2%부족한 선수. 하필 코스타와 상당수의 단점을 공유하는 턱에 (포스트플레이,2선활용력)</div> <div>선발카드로 취급당하지도 않고...</div> <div>하지만 적은 기회에도 간결함을 바탕으로 골을 넣어주는 선수죠. 하지만 결국 단점이 매한가지라.</div> <div>큰 변화를 주긴힘듬...</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div> <div>1.거의 반드시 수비진은 갈아엎어야한다.</div> <div>2.파브레가스의 단점을 최소한도로 줄일 대책을 강구해야함.</div> <div>특히 오스카가 없을 경우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