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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2_94
    작성자 : Lemonade
    추천 : 11
    조회수 : 1390
    IP : 124.59.***.10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8/31 22:38:57
    http://todayhumor.com/?military2_94 모바일
    예정 없는 전차 이야기 (2) T-34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div><br></div>이번에는 지난 글에 이어 T-34 그것도 앞서 1번에서 언급된 답글에 관하여 두서없게나마 몇가지 이야기 해보는 글을 써볼까합니다,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650645e3031634804d4df3b29154aa28c774db__mn246692__w1080__h758__f186620__Ym201608.jpg" width="800" height="561" alt="t-34-85.185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6620"></div></div> <div><br></div> <div>우선적으로 투입의 문제부터 보지요, 많은 인터넷의 글들 때때로는 오프라인의 글들에서도 T-34의 참담한 교환비의 원인은 초기의 부진한 생산량에 촛점을 두고는 합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조금 다른게 41년에 생산되어 배비되고 또 전역에 투입된 T-34는 3천여대로 결코 적은 수도 아닐뿐더러 다수의 정예 사단에 집중 배비되어 운용되었습니다, 오히려 독일의 경우 제대로 된 유효 전력이라 할수 있는 3,4호 전차 및 돌격포가 2,500여대로 숫적 열세에 처하여 있으며 소련의 집중 운용에 적잖은 부담을 안아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결과가 나왔을까요?</div> <div><br></div> <div>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총체적 난국 그 자체입니다, 앞서 1편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은 각종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체의 결함과 더불어 통신 및 관측 장비의 열악함, 그리고 현실의 여자친구와 같은 철갑탄, 철갑탄만 없으면 다행인 많아봐야 10여발 남짓한 단차 내 탄약 탑재량, 2인승 포탑으로 말미암아 다재다능함을 요구 받았던 단차장, 비좁은 포탑으로 말미암아 참 저렴해진 부양각, 차만 몰줄 알면 태우고 내보낸 수준의 훈련 상태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그 덕분에 비등한 전력을 가지고도 말 그대로 오리 사냥 수준의 패착을 겪어 나갈수 밖에 없었고 이는 이듬해인 42년에도 극복되지 못한 문제로 남아 절대 다수의 전차가 측후면 내지는 거의 영거리나 다를바 없는 정면의 완벽한 거리에서 적을 맞아 포탑 발사 쇼를 벌여야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나마 43년에는 조금 상황이 낫아졌습니다, 작전 단계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전차를 줏어다 수리를 해도 돌려 보낼수 있게 됬거든요, </div> <div><br></div> <div>그러던게 44년에 겨우 결실을 맺어 보급 지원 체계가 완벽하리 만치 잘 돌아가게되었고 승무원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움직이게 되었으며 이제야 숫적 우위를 완벽하게 누리게 되었습니다, 즉 전쟁의 전체적인 측면에서 놓고 볼때는 나쁜 전차는 아닙니다, 그 아래의 미시적 단계를 놓고 본다면 생산량의 80%의 소모라는 말 그대로 목숨으로 배워나간 교훈 위에 쌓아올린 금자탑일뿐이지만 말이지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6493094c4694520e8948f0b247c47352254b98__mn246692__w865__h574__f120372__Ym201608.jpg" width="800" height="531" alt="D-5T_osprey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0372"></div></div> <div><br></div> <div>그리고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덧붙이자면 많은 분들이 간과 하는 사실입니다만 소련의 T-34의 엔진 시동 장치에는 별도의 한랭지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독일은 수랭식 방식을 통하여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 엔진 시동을 가능케 하였습니다만 소련은 전통적인 전기식 시동 모터에 압축 공기 시동 장치를 얹은 것 외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하던것을 개선한 것이 후대의 일로 T-34/85에 가서야 외부에 석탄 난로를 달아 엔진을 데운다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지요,</div> <div><br></div> <div>또한 독일의 공업력을 이야기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사실 별반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닙니다, 가령 의외의 사실이지만 T-34의 조준경은 제작자의 소양 문제로 불량률이 높고 그 질이 고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나 독일의 그 것과 별 차이가 없으며 셔먼을 끌여들여보자면 페리스코프와 주포가 연동되어 전차장이 직접 조준할수도 있고,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되어 기동중 명중률은 상당히 높았었지요, 물론 장단점이 있어 어느 국가의 기술력이 우위라 보기는 어려우나 최소한 인구수 두배 이상의 러시아에게 매 전투에서 수배의 희생을 강요하며 밀어붙인 독일의 전력이 오로지 기술력에 기인한다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div> <div><br></div> <div>이 외에는 음 T-34에 관하여 또 무엇을 이야기 해드려야 할지 고민인데 답글 달아주시면 그에 답변을 대강이나마 달아드리도록 하지요,</div>
    Lemonade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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