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손을 때겠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런데 가기전에 몇말씀 드리겠습니다.</strong></div> <div> </div> <div>크투츄, 화랑Ω, 데나, 푸핫Ω, go해염, 친목친목열매, 친목친목가지, 친목친목과일, 거짓된약속, K-1, 크지, 거짓된약속, 병신세끼등용, ]친목친목, ㄱㄱ, ㄲ, ㄷㄱㄷ를 비릇해서 로그인 아이디나 비로그인 아이디나 더는 헤아리기를 포기할정도로 분신술에 매진하시는 님</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 동안 님께서 열심히 저의 신상이나 털고 편집증 적으로 막말을 빌어 쓰자면 제게 별 지랄을 다 하시고 계신지가 언 세달째 접어드네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처음에 베스트 조작을 하다 제게 들킨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우신지는 솔직하게 모르겠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br />뭐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겠죠,</div> <div> </div> <div><br /><strong>아무튼 님께 그 소위 말하는 개 지랄을 당하면서도 남아있던것은 그나마 유머 게시판에 이 사이트에 대하여 어느정도 애착이 남아 있어서 입니다.</strong></div> <div><br /><strong>제 아무리 오유가 반일감정이나 반중감정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넘쳐 흐른다 해도 역사 게시판에서는 최소한의 이성은 주가 될 줄 알았습니다.</strong></div> <div><br /><strong>최소한 인문학 게시판에 맞게 이성적인 대응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strong><strong>그렇지만 역시 너무 많은 기대였나 봅니다.</strong></div> <div><strong><br /></strong><br />제가 쓰지도 않고 의도하지도 않은 뉴라이트적 사고관이나 식근론이나 친일 사상 애기가 마치 사실인것 마냥 넘쳐흐르고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비판은 없고 오로지 남이 그러니 그러나 보다. <strong>나는 일본의 긍정적인 부분은 절대 듣기 싫</strong><strong>으니 넌 친일이고 일빠다. 이런 논리만 차고 넘치네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렇게 비판하시는 여러분은 그토록 증오하는 넷우익과 대체 뭐가 다른가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일본의 긍정적인 면은 나도 안보니 너도 안봐야 되고 내가 싫은 애기를 하니 감성적으로 틀린것이니 넌 일빠이고 참 좋은 논리입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div> <div></div> <div><strong>그런데 넷우익도 똑같은 논리로 떠드는건 알고 계시나요? 일빠도 그렇고 말입니다. <div></div> <div><br /></div></strong></div> <div></div> <div><br /></div> <div></div> <div></div> <div></div> <div><br />제가 필력이 없어 뭐라 더 애기 드릴것은 없고 아무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네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br /><strong>생각을 가다듬으며 다시 생각해보지만 아무튼 분신술 하시는 가정 교육 판타지로 받으신 분때문에 쌓은 감정이 이번일로 확실하게 학을 띠게 되네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뭐 큰 기여를 했다고 이 난리인가 싶으시겠지만 이건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div> <div> </div> <div><br /><strong>지금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여러분이랑 여러분이 증오하는 넷우익 혹은 일빠들 다를바 없어요,</strong></div> <div><br /><strong>똑같은 구조의 논리로 똑같이 떠들고 계십니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최소한 글은 읽어보고 비판하시는 분이 몇분인가 세어보면 글쎄요? 몇분은 이성적으로 비판을 하고 계시지만 일본에 있어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징징대는 분이 대다수네요,</div> <div> </div> <div><strong>사례는 조금 다르지만 언젠가 이스라엘 역사 글을 가져오러 허락을 맡을때 들었던 일베나 오유나 라는 애기 이제야 정말 와닿네요,</strong></div> <div><br />여러분이 비판하시고 싫어하는 일베랑 오유랑 우리끼리만 아옹다옹이지 밖에서 보면 오십보 백보라는게 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것처럼 지금 떠들고 계시는 내용을 보면 일빠나 친일주의자, 넷우익이랑 여러분은 똑같아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조금 심하게 말하면 동족 혐오도 정도껏이랄까요?</strong></div> <div><strong><br /></strong> </div> <div><strong>네 아무튼 그 동안 미천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strong></div> <div> </div> <div>2찬넬의 넷우익이나 일빠들의 게시판 처럼 변해가든 분신술 하시는 가정 교육 판타지로 받는 분이 이 글로 날뛰든 더 이상은 역사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는 않겠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그게 모두가 행복한 일이고 원하는 바겠죠, </strong>또 제가 아까운 시간 버려가며 좋은 글을 찾아 열과 성을 쏟을 필요도 없고 고압적 태도를 시종일관 견지하는게 싫어 말을 말아도 멘붕한다고 비웃음도 안당하는 모두가 행복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아무튼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