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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2575
    작성자 : Lemonade
    추천 : 20
    조회수 : 2809
    IP : 112.155.***.9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8/17 21:57:09
    http://todayhumor.com/?history_22575 모바일
    마약의 역사 (5) 최고의 낮잠’에 이르는 다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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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편의 효능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류가 선사시대부터 아편과 아주 친하게 지내왔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확실하다.

     

    19세기의 식물학자 조지 와츠는 인간이 자신을 인식하는 의식이 생기기 이전부터 양귀비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류가 양귀비를 채소로 먹기 이전-1890년대까지도 인도인들은 양귀비를 샐러드로 먹었다-부터 아름다운 양귀비꽃을 감상했다고 한다.

     

    양귀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의약적 특질을 발견한 인류는 아편류를 삼키고, 피우고, 주사하고, 코의 점막을 통해 흡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아편을 어떤 방식으로 흡수하느냐에 따라 몸에 주는 강도와 속도가 달라진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아편을 흡수하는 방식에는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된 가장 기본적인 방법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먹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피우는 것이다. 그리고 근대 이후에 등장한 방법이 주사이다.

     

    먼저 먹는 것은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생아편을 직접 씹어 먹는 것이다. 하지만 생아편은 지독히 쓴맛을 내기 때문에 처음 아편을 접하는 사람들은 구토를 하고 괴로워한다. 아편을 먹기 위해 이렇게 곤욕을 치르다 보니 다른 방법, 즉 음료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양귀비 수액 채취가 이루어지기 이전 사람들은 양귀비 씨주머니를 압착해서 나오는 액체를 포도주, 꿀, 물에 섞어 마셨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인도인들은 1,500년 이상 동안 아편을 먹어 왔고, 터키인들은 육두구(인도네시아,말레이 반도 등의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의 씨앗. 흔히 이것을 말려서 방향성 건위제,강장제 등으로 쓰며, 서양에서는 향미료로 사용한다)나 그 껍질을 말린 향료 혹은 생강과의 다년생 식물 열매나 계피 등으로 쓴맛을 희석시킨 뒤 샤프란(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말려서 지혈제류의 약으로 쓰며, 음식물의 노란 빛깔을 내는 데도 사용한다)이나 용연향(번식기를 맞은 향유고래 수컷의 창자에서 추출한 흑갈색의 물질. 알코올에 녹여서 향수를 만든다)을 곁들여 먹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아편을 포도주나 꿀에 섞어서 먹었다. 이렇게 쓴 맛이 남에도 불구하고 아편은 그 자신이 가진 독특한 특성 때문에 고통을 덜어주는 약품과 황홀한 최음제로 널리 퍼져 나갔다.

     

    아편을 피우는 경우는 주로 중국, 동인도, 인도차이나의 동부 연해 지방 중에서도 특히 베트남, 그리고 타이완 등에서 나타났다.


    아편을_피우는_모습.jpg

    아편을 피우는 모습

     

    아편을 피우기 위해서는 먼저 농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19세기 초에 간행된 <영국 약전British Pharmacopoeia)>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다.

     

    얇은 조각 상태의 아편 1파운드(453.59그램)을 6파인트(1파인트는 0.57리터이다)의 증류수로 만든다. 이 증류수를 중탕하여 2파인트로 만들고, 2파인트의 물을 붓고 24시간 동안 다시 중탕한다. 이 작업을 세 번 반복한다. 그런 뒤 걸러진 용액들이 환약을 빚을 수 있을 정도로 굳어질 때까지 다시 중탕한다.

     

    농축과정을 통해 얻어진 아편 덩어리는 처음과 비교했을 때 크기는 절반 정도로 줄어들지만 농도는 두 배 가량 높아진다. 중국에서 찬두로 불리는 아편 환약은 팥알만한 크기로 색은 어둡다. 이 환약은 길게 펴서 늘릴 수 있다.

     

    아편을 피우는 데는 직경 5cm에 길이는 약 50cm의 대나무로 만든 관이 사용된다. 대나무 관 아래쪽 2/3 지점에는 작은 금속제 관이 튀어나와 있으며 그 끝에는 작은 컵이 달려 있다. 컵 바닥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은 대나무 관과 연결 되어 아편을 흡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편을 흡연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몸을 비스듬히 뉘인 상태에서 한 손에 대나무 관을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약 15cm 길이의 얇은 바늘에 아편 환약을 꿰어 작은 컵 쪽으로 기울인다. 그런 뒤 대나무 관에 달린 컵을 아래로 뒤집은 상태에서 못이나 바늘로 꿴 환약을 컵 천장의 구멍에다 댄 다음 알코올 램프로 가열하면 아편 환약이 녹으면서 증발하게 된다. 이때 흡연자는 숨을 크게 들이키며 아편 연기를 빨아들인다.

     

    일반적으로 아편 흡연은 아편굴에서 이루어졌으며, 아편굴에는 곁에서 시중을 들며 아편 환약을 준비해 주는 미동(美童)들이 있었다. 담배를 처음 피울 때 눈물이 핑 돌 만큼 목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것처럼 아편도 마찬가지다. 아편을 처음 피울 때는 자기도 모르게 욕이 나올 만큼 고통스럽다. 하지만 담배처럼 두세 번 피우다 보면 어느새 고통은 사라지고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쾌감이 느껴진다. 계속해서 연기를 깊게 들이마시면 잠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아편으로 인한 수면은 반수면 상태가 유지되지만 그리 상쾌하지는 않다. 수면 시간은 사람과 흡연량에 따라 달라 15분에서 수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극도의 나른함 속에서 차분하고 조용하게 수면에 빠져드는 이 상태를 아편 중독자였던 장 콕토(프랑스의 극작가)는 ‘최고의 낮잠’이라고 불렀다.


    아편굴의_모습을_재연한_것.jpg

    아편굴의 모습을 재현한 것

    장_콕토.jpg

    아편굴의 모습을 재현한 것

    이렇게 진행되는 나른한 낮잠은 오늘날에도 미얀마의 샨 주(州), 중국, 라오스, 태국 등지에서 여전히 행해지고 있으며, 최고의 낮잠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들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편을 먹거나 흡연하는 일이 천인공노할 범죄나 불법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아편을 피우는 것이 어떤 국가에서는 지극히 합법적인 일이며, 특히 중동 지역에서 아편은 핫도그용 소시지 크기의 막대 형태로 떳떳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아편은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합법과 불법이 되는 것으로, 이슬람 지역에서 술은 마약 이상 가는 불법 물품이라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편은 제3세계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아편을 생산하는 지역에서는 먹거나 피우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선진국에서는 아편에서 파생된 헤로인이 주로 소비되며, 흡입하는 데도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헤로인.jpg

    헤로인 가루

     

    헤로인도 아편처럼 먹거나 담배에 섞어 피우기도 하지만 흡연은 그다지 큰 효과가 없다. 하지만 헤로인 가루를 코로 흡입하여 코 안의 점막을 통해 대동맥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은 제법 효과가 있다. 그러나 헤로인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효능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사인데, 작은 용기(통상 대형 숟가락), 가열 기구, 주사기와 같은 도구를 필요로 한다.

     

    헤로인을 주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작은 용기에 물이나 포도당을 넣고 헤로인과 섞는다. 이때 빠른 용해를 위해 레몬주스나 구연산, 비타민C를 첨가하기도 한다. 그런 다음 용기에 열을 가하여 녹인 뒤 적당한 온도로 식혀서 주사기에 넣고, 따뜻한 상태에서 정맥에 주사한다. 정맥 주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혈기를 이용하여 정맥을 팽창시키는 방법이 함께 이용된다. 주사를 한 뒤 묶었던 지혈기를 푸는 것과 동시에 즉석에서 헤로인의 약효는 나타난다.

     

    현재 헤로인은 대부분 주사를 이용해 흡수한다. 그런데 주사기를 여러 사람이 돌려쓰는 과정에서 간염, 에이즈 등 피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에 감염되는 경우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주사기 때문에 헤로인 사용을 멈추기에는 헤로인이 가지고 있는 유혹이 너무 강하다. 헤로인 사용자들도 각종 매체를 통해 전염병의 위험 사실을 장 알기 때문에 요즘은 주사 방식보다는 담배에 섞어 피우거나 코로 흡입하는 옛날 방식을 다시 사용하는 추세이다.

    출처 푸른 장미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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