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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0010
    작성자 : Lemonade
    추천 : 6/5
    조회수 : 1261
    IP : 112.155.***.9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3/13 22:00:06
    http://todayhumor.com/?history_20010 모바일
    사이토 마코토의 교육 시책 (下)
    副題: 사이토 마코토의 교육시책(下)


    대체 초능력의 한계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교육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건, 서울대학교 교수건 가리지 않고 속여넘기는가 하면 중국과 일본의 허다한 전문가들조차 무릎꿇리고(심지어는 정반대 주장을 펼친 사람들까지!), 마침내는 그 육체가 멸망한 뒤에도 영혼이 살아남아 중간 대륙 경략을 모색한 사우론과 같이- 스스로 양식인이라 생각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는 한 사나이를 마인드컨트롤하여 국내 유수의 메이저 일간지 지면을 당당히 징발, 위학(僞學)의 전성시대를 천하에 선포하고야 말았으니.....




    문정창이 자신의 文才를 뽐낸 글 한 토막[1]이 갑자기 "사이토 마코토가 내린 교육시책" 으로 탈바꿈한 채로 나타난 최초의 자료는 1985년 10월 20일자 주간조선 연재물 <단군조선은 이렇게 말살됐다> 제 1회분이다. 이 제목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소 생경할 수도 있는데, 다음해 10월 26일까지 1년간의 장기연재를 마친 후 책으로 묶여 나온 것이 바로 서희건(당시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고려원, 1986)이다. 이 책이야말로 20만권 분서설, 환국 변조설, 사이토 마코토의 교육시책 3박자를 숨쉴틈도 없이 엮어내며 전국의 독자를 패닉상태로 몰아넣은, 위학계의 초 베스트셀러인 것이다. 

    대체 서희건은 뭘 보고 저런 책을 썼던 것일까? 사실 여기에는 계기가 있었다. 

    주간조선 연재가 시작되기 두 주 전인 1985년 10월 4일자 조선일보에는 기괴한 기사가 하나 실렸다. 구구한 설명은 필요없으니, 바로 저 악명높은 [사서 20여만권 압수 불태웠다] 라는 그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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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서희건에게 20만권 분서설을 전해준 사람은 "사료수집가" 변호사 이상시였다. 그는 대체 무엇을 보고 이런 소리를 한 것일까? 뭐긴 뭐겠나? 그놈의 <<군국일본 조선강점 36년사>> 지. ㅡㅡ;; 역시나 문군수에게 정신 교환을 당한 자들은 문군수의 이름을 감춘다는 법칙이 여기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으며, 기사에서는 역사서 20만권 분서가 "관보" 와 "제헌국회사" 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정창 본인이 관보와 제헌국회사를 보고 저 말을 만들어 내었으니 꼭 틀린 소리야 아니겠지만! (이상시 일당이 관보를 정말 보고도 저런 소리를 했다면 그건 그것 대로 최악이다.) 

    기사에 따르면 이상시가 10월 3일 당시 조선일보에 전달한 자료는 200자 원고지 500매 분량이었다. 물론 저 기사에서는 제일 쇼킹한 20만권 분서만을 다루었지만, 그것이 자료의 전부는 아니었다. 실제로 2주 후에 주간조선 연재가 나갈 때에도 이상시의 "추적록" 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서희건의 태도로 보아 이상시가 자료를 건네주기 전까지는 20만권 분서설은 물론, 문정창이 지어낸 화려한 날조글발을 하나도 보지 못했던게 확실하다. 

    따라서 저 사이토 마코토 교육시책이라는 문건도 이상시가 서희건에게 전달해 준 자료 묶음 속에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다루게 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희건은 이런 저런 자료들을 마치 자기가 살펴본 듯이 글을 썼지만 실제로는 기초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남들이 불러주는 말을 편집했을 따름이다. 물론 주간조선 기사가 나갈 2주 사이에 용케 <<군국일본 조선강점 36년사>> 만은 읽어볼 마음이 들어서 직접 보았고, 교육시책이라는 좋은 껀수를 물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말이다. 이상시의 원본 자료가 정확히 어떤 것들을 담고 있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더이상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그 후에 나온 이상시의 <<단군 실사에 관한 고증연구>>(고려원, 1990)를 보면 드러나는 바, 이상시는 이게 사이토 마코토의 발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 교육방법도 이를 위하여 지능적이고도 간교한 수법을 다 하였는데, 그 소위 '同化의 手法' 의 요령을 요약하여 보면 '조선인 청소년으로 하여금 그들의 빛나는 과거의 역사, 전통, 문화를 모르게 하는 동시에, 될 수 있는 대로 조선민족이 겪은 역사상의 치욕적인 史實과 그들의 조상, 선인들의 無爲, 無能한 행적이나 악행 내지는 폐풍 등의 史例(예컨대 外侵을 당하여 항복한 수난사, 중국에 조공을 바쳤던 사실, 당파 싸움을 한 史例)등을 들추어 내어 과장하여 가르치게 함을로써 그들로 하여금 자국의 역사와 조상, 전통, 문화 에 대하여 경시 내지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그것을 하나의 氣風으로 만들고, 그 결과 모든 것에 대하여는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하여 혐오증을 가지게 될 때에 서서히 미화, 과장된 일본의 역사와 전통, 문화, 인물, 사적 등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면, 자연히 그들이 일본을 흠모하게 되어 그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니, 이것이 제국일본이 문화적으로 조선인을 半일본인으로 만드는 要訣인 것이다.' (文定昌 著 <<軍國日本朝鮮强占三十六年史>> 上卷 p. 319참조)라고 떠벌려 놓고 있다. [2]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대목은 되게 웃긴다. 떠벌이다니, 누가 떠벌였단 말인가? 저 얘기를 떠벌인건 사실 문정창이다. (푸훗) 이상시는 자기 스스로 "동화의 수법의 요령을 요약" 한다고 해 놓고 끝은 "떠벌려 놓고 있다" 로 끝내 버렸으니 참으로 대단한 문장력이 아닌가! "떠벌려 놓고 있다" 는 바로 저 문건이 사이토 마코토가 내린 교육시책으로 소개되던 시절로부터 남겨진 유습이다. 실제로 서희건의 주간조선 1회분 연재에도 "떠벌여 놓고" 라는 표현이 나오며,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의 서문인 '책을 내면서' 에도 "교육시책을 설명하면서 떠벌인 말" 로 되어 있다.[3] 

    따라서 이상시는 저 문건의 실체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여전히 "사이토 마코토가 직접 내린 교육시책" 이라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칭호를 포기하려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전적으로 오독과 '긴가민가' 에서 비롯된 문제인지도 모르지만, 이상시로부터 책임을 완전히 덜어주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나는 이상시가 훌륭한 인물이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그런 것을 내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확실히 하나 아는 것은, "28년간 사료를 수집하는 과정" 에서 초능력에 걸려들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은 추측이지만, 초능력에서 별로 헤어나오고 싶어 했던 것 같지도 않다. (평온을 누리라, 그 어둠 속에서!) 

    이상시에게는 환단고기 위서론을 펼치는데 겨자씨만한 공헌이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상시가 조선일보에 자료를 전달했기 때문에 국내 최대의 메이저 일간지 지면에 문정창의 악마적인 괴론이 여과없이 소개되었고, (아니, 사실 여과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금박을 입혀 버렸다) 이상시의 주장은 그 자매지인 주간조선에 당당히 연재되어 나중에는 당대의 베스트셀러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로 묶여 나왔다. 더구나 서희건은 1986년에도 그치지 않고 이를 <국사교과서 새로 써야 한다-광복 41주년 특별기획 '우리역사 점검'> 이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조선일보에 내보냈으니, 어찌 僞學의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장본인이라 하지 않으랴. 


    위학을 낳은 부모는 문정창이오, 버려져 있던 위학을 발견하여 양부모를 수소문한 사람은 이상시다. 그리고 이상시로부터 위학을 인수받아 키워준 부모는 서희건이라 할 것이니, 뒤의 두 사람에게 비록 창조의 능력은 없었으나 이 두 사람이 없었다면 捏造詐學이 오늘날처럼 성대하게 자라나지는 못했을 터. 



    蛇足 이상시&서희건 콤비가 만들어 낸 희대의 명문

    a0008443_46ff182055eb3.jpg

    어이쿠, 그러셨쎄요.


    [1] 본 블로그 2007년 8월 7일자 포스팅
    [2] 이상시, <<단군실사에 관한 고증연구>> 고려원, 1990, p35~36
    [3] 서희건,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고려원, 1986, '책을 내면서' 
          p15 의 본문 내용과는 몇 군데 차이가 있다. 




    ***2007년 9월 30일 원래 작성한 글은, 문정창 저서에는 "교육시책" 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음을 전제하고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육시책' 이라는 표현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냈을 것으로 가정하고 전개한 논리는 모두 의미가 없으므로 수정했다. 필자의 부주의로 잘못된 정보를 얻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Lemonade의 꼬릿말입니다
    11th fear님의 글 위학(僞學)은 어떻게 지금처럼 확산되었는가?(2)

    http://egloos.zum.com/shaw/v/1643540 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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