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글을하나 쓴게 있습니다.
자주가던 옷 사이트에서 갑자기 뜬 창 하나에 주소를 링크를 걸어 놨었죠.
노대통령님 추모글과 이메가 욕하는 글이었었습니다. 보셧던분도 있으시겠죠.
이런저런 댓글을 보다가 닉네임과 사이트 이름이 비슷하다고 홍보글이란 식으로 댓글이 달렸습니다.
아니라고 해명댓글 올렸으나 그냥 반대만먹고 묻혀버리더군요.
글자체에 반대수가 계속 증가하는걸 보고 그냥 글을 지웠습니다.
단지 반대먹었다는 이유로 지운것은 아닙니다. 노대통령님 소식에 안타까워하던 한명으로써 순수하게 올린 글이었는데 더이상 사적용도로 올린 글이 되는게 싫었습니다.
혹여 앞으로도 이런일이 더 있을까, 약 5년간 사용했던 닉네임을 바꿧습니다.
노대통령님. 당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대한의 대통령이십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412/1101909900813_1.bmp");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금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venus.jpg" alt="금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말끔하게 차려입고 고급스런 장신구를 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br/><br/>사교성이 뛰어난 당신은 언제나 환영받는 인기인입니다.<br/><br/>누구에게나 따뜻한 당신의 마음씨는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모두가 당신을 친구로 여깁니다.<br/><br/>하지만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욕구가 지나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br/><br/>스스로에게 충실하세요. 그리고 무엇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곰곰이 따져보세요. 그러면 더욱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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