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오늘 이상하게 몸이 피곤해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잤습니다....... 아침먹고 잠든후 저녁먹을 시간에 일어남,.....</div> <div> </div> <div>근데 꿈이 참 요상하게 이어지는겁니다...</div> <div> </div> <div>맨 처음꿈은 적어도 3~5개월은 지난 꿈입니다.</div> <div> </div> <div>제가 어떤 상자를 가지고 쫒기는 꿈을 꿉니다. 무언가에 쫒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검은형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상자는 조그마한 손바닥두개를 붙인것과 같은 나무상자에 금색라인이 그려져 있는 상자였습니다. 내용물이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사는 동네를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뭔가 앞에 뻥뚫린 호수공원? 같은 나무 많고 옆에는 </div> <div> </div> <div>호수같은게 보이고 아직 도로 포장이 되지않은 흙길 이였습니다.</div> <div> </div> <div>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도로 포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인부들이 보였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다급하게 뛰어가 흙을 손으로 파 그 상자를 묻고 다급하게 눈을 크게 딱 뜨고 그 꿈이 깼습니다.</div> <div> </div> <div>그 당시는 뭐 이런꿈을 꾸지..... 이런생각을 하고 별 의미없이 넘겼는데....</div> <div> </div> <div>오늘 같은 꿈을 꾸게 됩니다..... 저희 집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제가 도망갔었던 경로를 따라가기 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근데 꿈에서 제가 뭘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자를 찾는구나 싶은 찰나에 그 상자를 어디어 놓았는지 너무 오래되 까먹게 됩니다..</div> <div> </div> <div>결국 그곳으로 갔을땐 포장이 완료된 호수공원? 이였고 그 상자의 행방은 어디인지 모르게 되고 저는 그자리에 쓰러져 잠에 깨게 됩니다..</div> <div> </div> <div>이렇게만 읽었을때는 무서움이나 별 의심이 없으시겠지만 저에겐 뭔가가 미스터리합니다..</div> <div> </div> <div>그 상자와 호수공원? 같은 뻥뚫린 장소 그리고 3~5개월이 지난후 꿈이 이어진다..</div> <div> </div> <div>아무리 무궁무진한 사람 뇌라지만 이런게 가능할까요........</div> <div> </div> <div>혹시 꿈을 이어서 꿔보신분이 있나요? 저처럼 시간을 두고 이어지신분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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