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_header> <H3 id=articleTitle class=font1>민주 제주경선, 모바일표심이 승부 갈랐다(상보)</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 target=_blank></A><SPAN class=bar>|</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2012-08-25 20:43</SPAN> <SPAN class=bar>|</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2012-08-25 20:59</SPAN> <A class=btn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2520305511105&outlink=1" target=_blank></A> </DIV></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 <P> <P>[머니투데이 제주=김성휘 기자][문재인 59.8%, 압도적 1위…김두관, 현장 순회투표는 1위] <P> <P> <P> <P>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5일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에 이르는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P> <P> <P> <P>이로써 문 후보는 초반 대세론을 굳힐 가능성이 높아진 반면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남은 경선에서 힘든 싸움을 하게 될 전망이다. <P> <P> <P>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IMG border=0 hspace=5 vspace=5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8/2012/08/25/2012082520305511105_3_0_20120825205901.jpg"></TD></TR> <TR> <TD><FONT color=#666699 size=-1>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 서 1위를 차지한 문재인 후보가 환호하는 대의원들에게 두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 후보는 총 유효투표수 2만102표 가운데 1만2023표를 얻어 과반이 넘는 59.8%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선출을위한 제주 경선에 서 1위를 차지한 문재인 후보가 환호하는 대의원들에게 두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 후보는 총 유효투표수 2만102표 가운데 1만2023표를 얻어 과반이 넘는 59.8%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FONT></TD></TR></TBODY></TABLE>문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발표된 개표 결과 모바일, 투표소투표, 현장 순회투표 등 모두 3가지 방식으로 투표한 제주 경선에서 총 투표수의 60%에 이르는 1만2023표(59.8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P> <P> <P> <P>제주 선거인단은 3만6329명, 총 투표자는 2만102명으로 투표율은 55.33%이다. <P> <P> <P> <P>문 후보가 이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는 득표를 함에 따라 나머지 세 후보가 불과 41% 가량의 표를 나눠갖는 형국이 됐다. 2위는 손학규 후보가 4170표(20.74%)로 차지했고 김두관 후보가 2944표(14.65%), 정세균 후보가 965표(4.8%)로 각각 3·4위를 기록했다. <P> <P> <P> <P>문 후보에 대한 지지세는 투표 종류를 가리지 않았으며 특히 모바일 투표에서 두드러졌다. 민주당은 모바일 선거인단 3만2984명에 대해 지난 23~24일 모바일투표를 치렀다. 모바일 투표자는 1만9345명. 그 중 1만1701명이 기호 4번 문 후보를 찍었다. 모바일 투표자가 현장 투표자보다 많다보니 모바일 표심, 이른바 '모발심'에 따른 순위는 모든 후보들의 전체 순위를 규정했다. <P> <P> <P> <P>손 후보는 모바일투표에서 3963표를, 김 후보는 2739표, 정 후보는 942표를 얻었다. <P> <P> <P> <P>민주당은 이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설치된 투표소에서는 투표소투표(3174명)를, 합동연설회장에서 순회투표(171명)를 실시했다. <P> <P> <P> <P>투표소투표에서도 문 후보는 전체 608표 가운데 301표로 1위를, 손 후보는 그 절반 가량인 155표로 2위를 차지했다. 김두관(134표), 정세균(18표)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P> <P> <P> <P>순회투표 결과는 이와 달랐다. 171명 중 149명이 참가, 김두관 후보가 절반에 가까운 7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손 후보가 52표, 문 후보는 21표를 받았고 정 후보는 단 5표를 얻는 데 그쳤다.</P></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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