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에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있었지만
이번에 가장 인상 깊고 기대하게된 2개만 비교 분석 해볼께요
(전문가가 아니고 체험해봤자 20분도 못해서 정확도는 떨어질지도 ㅋ)
먼저 소개할 곳은 소니!!
정식명칭이 읽기에는 좀 이상해서 그냥 소니 모니터!
일단 이쁨니다. (모델도 기기도)
매끈하고 화질도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단점!!!!
안경 쓴 사람은 영 쓰기 불편해요. 피부에 접촉하는 부분이 골격에 적당하게 구조화 되서 그런가 안경쓰고는 체험불능.
화질은 깨끗하게 느껴졌는데 볼순없었어요(?)
아무튼 기기 하부에 초점 조절기능이 있어서 조금 조절이 가능하나 제 눈엔 ....
!! 지스타에서 후기 -
1.진행이 좀 산만 하다고 할까요?
이번 지스타에서 많은 체험을 하진 않았지만 소니는 2종(영상, 게임, ) 6자리가 있다면 자리가 있으면
2종을 모두 체험 시켜주는게 아니라 6자리중 비는 자리 있으면 체험 시켜주고 넘기더라구요.
예를들어 비디오를 봤다면 게임을 하기위해서 다시 줄을 서야하는 ....
2.진행요원이 바빠보였어요
게임자리에어떤 여성 유저분이 한번 자리를 차지하는데 제가 본것만 약 8분!
레이싱 게임 2판! 을 하는데 요원이 제제를 안하더라구요. 저는 체험을 5분도 안되서 나왔는데...
그분 옆자리는 바뀌어도 그분 자리는 안바뀌는 상황이... 근데도 진행요원이 모르더라구요.
두번째할곳은 오큘러스 리프트!!
아주 미모의 부스걸이 존제하진 않았지만
기기로 그부분을 매꾼 인상적인 곳이었지요.
먼저 장점!
안경쓰고도 가능하더라구요 ㅋ
피부에 접촉하는 부분이 두꺼운 스펀지로 되어 있어서 안경쓰고도 가능했구요
두번째 목돌림?
시야 변경이 따로 시야키를 누르지 않아도 고개를 돌리면 같이 움직여서 현실감 !!
(사람에 따라 심한 멀미를 부르기도 합니다.)
단점!!
1. 투박한 디자인!!
2. 심한 몰입감!! - 여기에는 에피소드가!!
3. 아직도 조금 저해상도.
저해상도라고 했지만 아주 저해상도는 아니구요 유로트럭의 경우 화면에가끔 픽셀같은게 보여서
!!지스타에서 체험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중이었지요
오큘러스 리프트는 소니와 다르게 3종의 게임을 순서대로 체험하게 해줬는데요
1번이 로봇 fps류 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2번이 유로트럭!!
3번이 암네시아로 많은사람이 오해하는 자체개발 공포게임
1,2번은 솔직히 좀 그저 그랬구요
3번!! 공포게임 여기에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 체험을 위해 줄을 섰는데 대기중에 제옆에서 3번 공포게임을 체험하는 여성 유저가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줄서있는데 어느순간 옆에서 비명소리가!!!
꺄~~~
유저가 공포게임하다 놀라서 샤우팅!
그소리에 옆에있던 직원이 깜짝!!
저도 그소리에 깜짝!!!
모두가 같이 웃지요 이우 그여성분 동성친구가 같은자리에서 한번 더 꺄! 직원도 저도 깜짝 ㅋ
오큘러스측은 진행이 알람시계를 가져와서 깔끔했지만 단점은 대기시간!!
10분정도를 위해 40분 대기 해야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