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나 영화의 스킨이였다면..?
김병장 = 캡아 스킨
맥크리 = 울버린 스킨
디바 = 에반게리온 스킨
메르시 = 원더우먼 스킨
겐지 = 스파이더맨 스킨
젠야타 = 아이언맨 스킨.. 등등등..
갖고 싶은게 이중에 있거나 다 모으고 싶다는 사람들 심정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덕질에서 오는 차이일수도 있다보여지네요
피규어도 랜덤으로 파는게 있는데요
원피스로 예를들면
공개된건 10종이고 시크릿이라 하여 3종이 더있는 랜덤으로 파는 방식이 있어요
박스당 1개로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무작위 박스에요.
13개를 전부 모으기위해 덕후들은 수십수백개를 사게 되요.
얼마나 많은 중복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중복은 곧 돈이며 얼마의 비용이들지 모를 불안감)
이런 판매방식은 그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어요.
오버워치도 비슷하게 보면 되지 않을까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 박스의 확률은 엄청 좋은거 같더군요. 이건 다행이에요
근데 게시글들 읽어보면 50개 샀는데 전설 7개 나왔어요. 헌데 내가 원하는 xx은 안나왔네요 하는글을 보면
제모습이 오버랩되서 화가나는거 같아요.
(타 게임에서 원하는거 뽑아보겠다고 수십만원 날리고 못 뽑은게 있었고 최근에 히트라는 게임에서도 돈좀 날린.ㅠ)
50개를 사든 100개를 사든 전설이 많이 나오든 상관없이 원하던게 안나오면 꽝이 되는거에요.
이런부분이 화가 나는거지요.
국내게임에서 하도 당해(?)서 짜증났는데 믿었던 불쟈도 이러니 좀더 시끄러워진걸수도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