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택시기사를기만하는내용아님.
오늘엄마와의데이트를마치고집에가는길에택시탐

택시기사님께서 엄마랑나왔냐시며 착하다며칭찬.
거까지만괜찮았음. 갑자기정치이야기ㅋ

참고로광주거주. 쉴드쳐줄게따로있지 현대통령찬양일색
울어머님표정이 ㅡㅡ이래짐,거기다가원래인상이차가우심
시베리아벌판뺨칠정도로 냉랭해지니까 왠만하면 그주둥이를
다물었음하는데, 울어머님보고 가재미눈을하고 피식피식웃었
다며 시비조로 한마디함. 난당연히거슬림.
본인의의무는택시기사임. 서로의예의가어긋나지않는
선에서대화해야한다고생각함. 근데거기서 울엄마보고 
민주당국회의원놈들처럼 음흉하게딴생각하는얼굴이라며
뭐라함, 내가불쾌하다고 그때부터반박.

지금현대통령이잘하는게뭐냐물으니기본부터고치고있다는
말도안돼는소리함. 무슨개소리냐물으니 행복기금이야기.
그게기본이냐물으니까 빚이많은사람에게는구원의공략이며
4대악이며 ㅈㄹ을하시는데.

돈잘갚는서민들이병신호구냐고. 갚게끔해줄수있는환경을
만들고,나라경제활성화시켜야지 행복기금은 잘갚고있던
채무자를호구로몰아가는거라고. 
앞으로지속되면 상환하던사람도상환의의무를상실하고
경제발전좋아질게없는데.그리고4대악,자세히말해보라고.
불량식품근절이4대악이냐고. 진짜양심없이음식장난치는사람
갖고벌해야지 뉴스제대로안보냐고.

따박따박 반박하니까 소리지르고난리임. 자기말은틀린게없고
호남은이래서안된다는거임. 

그럼 호남에서 영업하지말고 호남사람한테돈받지도말고
새누리텃밭가시라고 멈춰있는자리에서오천원던지고엄마랑
내렸음.


본인의정치성향을무시하려고했던것은아니나
함부로입놀려서는안됨.그리고남의엄마그딴식으로까서도안됨
신고하려다가엄마가말려서놔둠.
그리고,진짜본인이잘대답할수있으면그때가서말하길바람.
뭐기본적인것도대답못하고소리지를거면그거참어디벌레랑비슷
한거아니요?나이도많이잡수셨던데,체면안서게그러지말길.